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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가뇽7

[KIA 스토브리그] ‘도전 or 잔류’ 양현종의 선택은? 최형우·브룩스 등 핵심 멤버 재계약 멩덴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양현종 재계약 여부 ‘마지막 퍼즐’ 해외 진출 두 번째 도전 관심 집중 전력 누수 없이 스토브리그를 꾸려온 KIA 타이거즈에 ‘마지막 퍼즐 조각’이 남았다. KIA의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면서 팬들의 눈길은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 프레스턴 터커, 최형우, 양현종에 쏠렸다. 팀의 핵심 멤버들이지만 거취를 장담할 수 없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이다. 외국인 선수들은 재계약 과정이 필요하고, 최형우·양현종은 FA 시장에 나온 상황. 마운드의 가장 큰 전력으로 꼽힌 브룩스는 예상과 달리 11월 9일 가장 먼저 재계약 도장을 찍으면서 팬들을 환호케 했다. 브룩스와의 재회를 기다리는 팬들, 브룩스의 마음도 같다. 브룩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 2020. 12. 30.
가뇽 첫 승 뒤 ‘동료들의 힘’ 있었다 KIA - 롯데전, 삼수 끝 KBO 데뷔승…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위력투 최형우·한승택 홈런으로 기선제압…나주환, 무사 1·2루서 삼중살 수비 동료들이 힘을 모아 가뇽의 첫 승을 도왔다. KIA 타이거즈의 가뇽은 지난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며, 세 번째 도전 끝에 KBO리그 데뷔승을 거뒀다. 앞선 두 번의 등판에서 출발이 좋지 못했던 가뇽은 1회를 깔끔한 삼자범퇴로 여는 등 한층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6이닝을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은 가뇽은 탈삼진 9개도 뽑아내면서 6-0, 팀의 시즌 첫 영봉승을 이끌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앞선 등판에서는 제구 등이 좋지 않았는데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가뇽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수.. 2020. 5. 22.
KIA 임기영 ‘선발’ 잡았어 ~ KT와 연습경기 6이닝 무실점...캠프·홍백전 평균 방어율 2.03 볼넷 줄이고 탈삼진 증가...선발로서 성적·안정감 합격점 가뇽, 27일 NC전 선발 출전...KBO 리그 첫 리허설 KIA 타이거즈의 ‘잠수함’ 임기영이 사실상 남은 선발 한 자리를 확정했다. KIA 임기영이 지난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스프링캠프 4경기에서 13이닝을 2.08의 평균자책점으로 막았던 임기영은 앞선 홍백전 4경기도 2.00의 평균자책점으로 묶었다. 임기영은 홍백전 4경기에서 18이닝을 소화하면서 16피안타(1피홈런) 8실점(4자책점)을 기록했고, 볼넷은 2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탈삼진은 16개를 뽑아내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4일.. 2020. 4. 26.
KIA 이민우, 유망주 꼬리표 뗀다 [KIA 핫 플레이어] 오늘 한화와 연습경기 2차전 선발 등판 스프링캠프 4경기 방어율 0.69...홍백전 마지막 경기 6이닝 무실점...위력적 페이스로 선발 시험 통과 “스피드 보다 볼끝에 힘 싣기 주력...올 시즌 아프지 않는게 목표 자신있게 정면승부 하겠다” KIA 타이거즈 이민우가 선발 리허설 무대에 오른다. KIA는 23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 연습경기 2차전을 치른다. 원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마운드는 이민우가 책임진다. 이민우는 스프링캠프와 홍백전에서 전개된 4·5선발 경쟁에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KIA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스프링캠프에서 4경기에 나와 1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0.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이민우는 홍백전에도 4경기를 소화했다. 이민우는 홍..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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