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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18

NC vs 두산, 16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서 기싸움 2020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2시 열린다.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 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규시즌을 1위로 통과한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과 포수 양의지, 내야수 박민우가 참가한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포수 박세혁, 투수가 이영하가 대표로 참석한다. 두산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자가 되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NC와 두산의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고,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에 나서게 된다. 올해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치와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참가 인원이 대폭 축소됐다. 야구 담당 취재기자 중 10명이 대표로 참석,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2020. 11. 14.
LG-두산 준플레이오프, 3일 오후 2시 입장권 판매 LG, 키움과 13회 4시간 57분 혈투 신민재 끝내기 안타로 준PO 진출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3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한 뒤 예매할 수 있으며, ARS(1544-1555)와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 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인터넷 예매로 판매된다.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경기도 롯데시네마에서 생중계된다. 준플레이오프 중계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노원점 .. 2020. 11. 3.
최종전에서 결정된 대진, LG-키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종전까지 전개된 순위 싸움 끝에 2020시즌 포스트시즌 대진이 완성됐다. 내달 1일 오후 2시 시작되는 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와일드 카드 결정전’은 잠실에서 열린다. 지난 28일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충격의 패배를 기록했던 LG 트윈스가 30일 ‘9위’ 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도 2-3으로 패하며,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두산 베어스에 0-2로 패한 키움 히어로즈도 4위에서 5위 떨어지면서 ‘와일드 카드 결정전’은 LG와 키움의 싸움이 됐다. KT 위즈는 시즌 144번째 경기에서 한화에 3-4으로 졌지만, LG의 패배로 2위를 확정하면서 창단 첫 ‘가을잔치’를 넘어 첫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다. 5위에서 막판 스퍼트에 나섰던 두산 베어스는 LG의 패.. 2020. 10. 31.
잠실만 가면 작아지는 호랑이, 마지막 자존심은 지킨다 올 6월 두산전 싹쓸이 패 이어 8월·10월도 연패 잠실은 KIA의 또 다른 홈구장…팬 실망 내일부터 LG전…열세 만회·순위 싸움 변수 ‘주목’ ‘호랑이 군단’이 잠실 징크스를 털어낼 수 있을까? 주중 창원에서 원정경기를 치른 KIA 타이거즈는 16일부터 잠실로 자리를 옮겨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5위 싸움에서는 멀어졌지만 이뤄야 할 목표들은 있다. ‘열세 만회’를 통한 자존심 회복이 KIA에게 주어진 숙제이자 목표다. KIA는 올 시즌 잠실을 안방으로 쓰는 LG, 그리고 두산 베어스에 약한 모습이다. 두산전 3승 12패로 가장 성적이 좋지 않고 그 다음으로 열세를 보이는 팀이 LG다. KIA는 LG에도 4승 8패로 뒤지는 등 두 팀과의 승부에서 ‘-12’를 기록했다. 두 팀의 승부에서 KIA의 5강 ..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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