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11 이 비 그치면… KIA, 살아날까 ‘롯데 쇼크’ 등 11승 1무 12패 ‘잊고 싶은 6월’마운드 붕괴·부상자 속출…우승 행보 ‘빨간불’이범호 감독 “DH 우천취소 다행…삼성전 총력”‘호랑이 군단’의 6월이 아쉬움 속에서 ‘-1로’ 마무리됐다.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면서 6월을 11승 1무 12패로 마무리했다.29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30일 더블헤더가 예정됐지만 굵은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두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3·4월 21승 10패, 5월 13승 1무 11패의 전적을 기록했던 KIA는 6월에는 적자 살림을 기록했다.시작과 끝에 롯데가 있었다.KIA는 6월 1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 앞에서 5-2 승리를 거두고, 승리로 6월을 열었다.하지.. 2024. 6. 30. KIA, 김도영 ‘괴물’ 상대 20-20쏠까…DH 1차전 류현진과 맞대결 23일 한화와 더블헤더…황동하·임기영 선발 출격20홈런 ‘-1’ 김도영…류현진 이어 바리아 상대KIA 타이거즈가 ‘괴물’ 사냥에 나선다.KIA는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 경기를 치른다.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오후 2시 더블헤더 1차전을 갖는다. 오후 5시에는 이날 경기 두 번째 경기가 시작된다.‘마운드 변수’ 속 치르는 긴박한 승부다.1차전에서는 황동하가 선발로 나서 ‘괴물’ 류현진과 맞대결을 벌인다.2차전 선발로는 임기영이 준비하고 있다. 양현종이 팔꿈치 저림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임기영이 선발로 출격한다. 한화에서는 제이미 바리아가 선발로 등판한다.베테랑 양현종이 로테이션에서 빠진 상황에서 류현진과 바리아라는 특급 선수들을 연달아 만나야 하는 부담 많은 더블헤더가 준비됐다... 2024. 6. 23. KIA, 10월 8일 KT와 안방서 최종전 KBO, 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KBO 잔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IA 타이거즈는 10월 8일 KT 위즈와 안방에서 올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13일 KBO가 2022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미편성이었던 5경기와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한 50경기가 오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KIA는 10경기가 잔여 경기 일정으로 편성됐다. KIA는 22·23일 창원에서 기존에 편성된 2연전을 소화한 뒤 앞서 우천으로 치르지 못했던 한 경기를 24일에 치르면서 NC 다이노스와의 올 시즌 맞대결을 마무리한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25일 삼성 라이온즈와 최종전을 벌인다. 27·28일 휴식일을 보낸 KIA는 29일 광주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6차전을 소화하고, 30일 다시 쉰다. 10월 .. 2022. 9. 14. KBO, 원칙 깨고 리그 중단하더니…연장전 ‘폐지’·PS도 ‘축소’ 후반기 연장전 없이 진행·8월 25일부터 더블헤더 편성 준PO·PO 2선승제·11월 15일 이후 고척서 ‘중립 경기’ 원칙을 깨고 리그 중단을 결정했던 KBO가 연장전 없는 후반기를 치른다. KBO가 27일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후반기에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팀 당 144경기 일정을 원활하게 소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다. 앞서 KBO는 비와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코로나19 취소로 리그 일정에 파행을 빚었다. 그리고 확진자가 나온 NC·두산의 손을 들어주면서 1주일 빠르게 전반기를 종료했다. 이에 따라 7월 85경기가 예정됐지만, 33경기 소화에 그치면서 후반기 진행에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연장전을 없앤 KBO리그는 최대 8연전을 9연전까지 늘.. 2021. 7. 27.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