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블헤더9

‘결승 홈런’ 오선우 첫 3안타, ‘루키’ 정해영 첫 세이브… DH 2차전 7-5 승 챔필 개장 후 첫 더블헤더 KIA, KT와 대결 1승 1패 챔피언스필드 첫 더블헤더를 치른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KIA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기훈의 난조로 1차전 5-8패를 기록했던 KIA는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친 오선우의 활약으로 2차전에서는 승리를 챙겼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선발 이민우가 연속 안타로 1회를 시작하면서 2실점을 했다. 3회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솔로포를 내준 이민우는 이어 황재균에게 3루타를 허용하는 등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잠잠하던 방망이가 5회말 폭발했다. 상대의 실책이 시작점이 됐다. 선두타자 김규성이 유격수 송구실책으로 출루한 뒤 최원준의 안타가 이어졌.. 2020. 8. 30.
KIA, 5위 탈환 도전 … 1.5경기 차 KT와 더블헤더 29일 폭우에 시즌 11번째 우천 취소 30일 김기훈 - 데스파이네 1차전 선발 KIA 타이거즈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29일 오후 6시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KT의 1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30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이날 홈팀 KIA의 훈련은 정상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실외 훈련을 다 마무리하지 못했다. 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결국 경기 개시 30분을 앞두고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KIA의 시즌 11번째 우천 취소다. 7월 12일 비로 취소됐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다음날인 13일 월요일 경기로 소화했었다. 당초 혹서기인 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우천취소 경기.. 2020. 8. 29.
KIA 비로 휴식, 13일 ‘월요일 경기’ 오후 6시 30분 챔필서 키움과 9차전 ‘월요일 경기’가 열린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 ‘월요일 경기’로 진행된다. KIA 임기영과 키움 한현희가 하루 밀어 ‘사이드암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코로나 19로 개막이 늦어진 올 시즌에는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혹서기(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지만, 월요일 경기는 유지된다. 한편 KIA는 올 시즌 4경기를 비로 치르지 못하면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55경기를 소화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비로 휴식, 13일 ‘월요일 경기’ ‘월요일 경기’가 열린다. 12일 광주-기아 챔피.. 2020. 7. 12.
KBO 순위 변수 ‘비’ 서스펜디드 등 경우의 수 다양...KIA, 25일 롯데와 더블헤더 24일 KBO리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날씨였다. 이날 장맛비가 전국을 적시면서 전국 5개 구장의 경기 진행 여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물론 각 구단도 실시간으로 날씨 영상을 확인하면서 하루 종일 하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강우·강풍·강설·미세먼지 등이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날씨는 야구와 떼어놓을 수 없다. 올해 ‘날씨’는 KBO리그에 더 민감한 주제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막이 늦어진 탓에 날씨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 2020시즌은 지난 5월 5일 뒤늦게 대장정을 시작했다. 당초 개막날이었던 3월 28일보다 한 달 여나 늦어진 상황.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비워두었던 2주간의 올림픽 휴식기 기간.. 2020. 6.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