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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60

2023 수능,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응시 공통과목 75%·선택 25% 출제 사회·과탐 최대 2개 과목 선택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폐지 현재 고등학교 1학년들이 2년 뒤 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을 보고, 선택과목을 1개 골라 응시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17일로 예정된 2023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현재 고1이 응시할 시험으로, 2022학년도부터 변경되는 국어·수학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그대로 적용된다. 지난해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수학 영역을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행 수능은 국어영역엔 선택과목.. 2020. 8. 27.
코로나19 대유행 계속될 땐 수능‘플랜B’ 불가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5일을 기준으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학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능이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당장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비해 ‘플랜B’ 작동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는 12월3일 예정된 수능을 더 연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시험에 임박할 때까지 대유행이 이어질 경우 ‘플랜B’를 작동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수험생이 수능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능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격리 중인 병원 또는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시설에서, 자.. 2020. 8. 25.
확진·자가격리자도 수능 볼 수 있다 ■ 코로나19 속 수능 어떻게 치르나 오는 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코로나19 특수성을 고려해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수능이후 치러지는 대학별 평가에서는 확진자의 응시 기회가 일부 제한될 수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지원 대학 대신 권역별로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질병관리본부(질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대학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관리방향을 4일 발표했다. ◇“수능 응시, 자가격리 예외 사유로 인정” 병원이나 생활 치료시설에서 치러=교육부는 수능 시험의 중요도와 관리 여건을 고려해 가급적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생을 일반 수험생,.. 2020. 8. 5.
우려했던 고3-재수생 성적 차이 안났다 수학 가형 어렵고 다른 과목 평이 졸업생·등급별 비율 큰 차 없어 지난달 18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고등학교 3학년 현역과 재수생 간 성적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학 가형만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나머지 과목은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8일 이 같은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발표하며 “졸업생 비율과 등급별 비율, 표준점수를 비교하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어 우려할 만한 결과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39만 5486명으로 재학생은 33만 9658명(85.9%), 졸업생은 5만 5828명(14.1%)이었다. 재수생 비율은 지난해 6월 모의평가(14.8%)보다 0.7%포..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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