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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14

광주시, 대중교통 교통약자 이용편의 대폭 강화한다 올해 무장애 정류소 10곳 추가 등 총 311곳 운영저상버스 60대 추가 도입…2026년까지 운행률 60% 확보특별교통수단 ‘새빛콜’ 100%…운전원 1대당 1.2명 확충광주시가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무장애 정류소를 확대하고, 저상버스와 특별 교통수단인 새빛콜도 추가 도입한다.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무장애 정류소 10곳을 추가 조성한다. 무장애 정류소는 보도와 차도의 높이차를 완화하고 휠체어 대기 장소와 점자블록 등이 설치돼 있다. 대상지는 충장치안센터·동구청·동천마을 1단지·버들마을·송원대·광주대 입구·삼정초교·NC백화점·봉산중·보훈병원 후문 정류장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무장애 정류소는 311곳으로 늘어난다.시는 또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한 저상버스와 .. 2024. 7. 28.
전남 일부 ‘K-패스’ 불참…대중교통 할인 소외 어쩌나 고흥·화순 등 12곳, “환급 효과 없고 수요 적어 신청 안해”대안적 지원안 검토 필요…도, 수요조사 뒤 내년 확대키로전남의 12개 지자체가 정부의 ‘K-패스’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미 신청 지자체들은 K-패스의 효과가 미비 할 것으로 예상돼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미신청 지자체 주민들은 K-패스에 가입할 수 없어 타지역에 가면 할인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점에서다.27일 전남 22개 지자체에 따르면 K-패스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지자체는 고흥, 화순, 영암, 영광, 곡성, 구례, 보성, 장흥, 강진, 함평, 완도, 진도 등 12곳이다.K-패스는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고물가와 대중교통비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던 주민들에게 부담을.. 2024. 6. 28.
광주시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논란 ‘뜨거운 감자’ 시, 재정난 이유 정부지원 ‘K-패스’→‘광주-패스’로 전환…시민단체 반발 아동 우선시행 예산 13억 올렸지만 전액 삭감…시의회, 고3 우선 시행 요구 매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광주지역 아동·청소년 무임 대중교통 정책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애초 무상교통 동의 입장을 밝혔던 광주시가 역대급 재정난 등을 이유로 정부 지원을 받는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가칭 ‘광주-패스’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일부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내년 5월부터 어린이 무임교통 우선 시행을 위해 시의회에 관련 예산 13억원 반영을 요청했지만 전액 삭감됐다. 광주시는 연간 9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청소년 무임교통은 추후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덧붙였지만, 시.. 2023. 12. 20.
화순 시외버스터미널, 외곽으로 2026년까지 신축 이전 건물 노후화·경영난에 화순읍 다지리로 이전 5000평 부지에 택배 물류지·차고지 등 조성 주민들 “원도심과 터미널 이을 방안 필요” 화순군이 원도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오는 2026년까지 화순읍 외곽 지역으로 확장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순군은 화순읍 다지리(624-8번지)에 구축할 ‘화순군 교통·물류산업 기반 시설’ 사업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최근 열었다.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도시계획·교통 분야 전문가와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순군은 공청회에서 화순군 교통·물류산업 기반 시설 구축사업 기본계획(안)을 설명하고 참석자 의견을 들었다. 교통수단의 효율적 분산·처리와 생활 물류 서비스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140억원이 투입..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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