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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15

차 안에서 만나는 담양 ‘농가형 가공상품 승차구매 행사’, 11월 7·8일 담양농업기술센터 주차장서 이틀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담양특산품 증정 차 안에서 안전하게 ‘담양의 맛’을 담아갈 수 있다. 담양군이 내달 7~8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농가형 가공상품 승차구매 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와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과세트, 댓잎소금 등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의 가공 상품과 대숲맑은 쌀 등 13개 상품이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판매된다. 구매를 원하는 이는 사전예약 뒤 행사 당일 차량에 탄 채 코로나19 걱정 없이 주문한 상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담양 특산품이 증정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마스크 스트.. 2020. 11. 1.
‘담양군 태목리 대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된다 영산강 하천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 담양군 대전면 태목리 대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7일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은 일반적인 대나무 서식 조건과는 달리 하천변을 따라 형성된 대나무 군락지다. 평균높이 18m, 평균지름 2~12cm의 왕대와 솜대가 분포하며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제323-8호), 원앙(제327호), 수달(제330호)과 함께 달뿌리풀, 줄, 물억새 등 야생동식물의 서식처로서의 가치가 크다. 또한 대나무가 식용뿐 아니라 전통유용식물자원으로서 생활문화와 관계가 있는 등 민속적 가치도 고려됐다. 담양은 우리나라 전국 대나무 분포 면적의 약 34%를 차지할 만큼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2020. 9. 8.
코로나19로 답답한 그대여 ‘비대면 여행’ 떠나자 담양군이 광주·나주·목포시와 손 잡고 비대면 개별여행 프로그램인 ‘미디어투어’를 진행한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4개 지자체는 비대면 개별관광이 특징인 ‘미디어투어’를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무료다. 미디어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8권역 ‘남도 맛기행’의 하나로 광주·목포·나주·담양 등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각 지역 관광지의 역사·문화·인문 자원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미디어투어 체험자는 각 지역 운영 거점에서 가이드 역할을 해줄 태블릿PC를 통해 관광지별 영상과 해설을 제공받으며 여행할 수 있다. 담양은 원도심인 담양읍 담빛길 구간을 2개 코스로 나눠 운영하며 지역 스토리와 .. 2020. 5. 24.
담양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홍보관 만든다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내…8월 개관 자연 문화 유산 연계 담양 지질명소 알릴 기회 담양군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홍보하는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마련한다. 담양군은 담양읍 메타세쿼이아길에 있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내에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사업자를 선정한 뒤 8월께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2018년 4월 12일 지정됐으며, 광주시와 담양군 전 지역, 화순군 일부 지역에 걸쳐 1051.36㎢ 규모다. 담양군은 지질유산 발굴과 가치평가 학술연구, 지질유산 세계화 자료 작성을 통해 담양 지질유산의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고, 국가와 세계지질공원 명소 추가에 대비해 왔다. 지난해 말 추월산 구상암과 담양습지,..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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