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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에 멈춘 ‘KIA 스토브리그’ 주말이 분수령 양현종 해결 후 다음 단계 준비 외부 거포 영입 작업도 속도 다카하시 일본으로 옮겨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도 박차 멈춰있는 KIA 타이거즈의 스토브리그가 다시 움직일까? 시작은 강렬했던 KIA의 스토브리그다. 11월 1일 윌리엄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한 KIA는 대표이사와 단장까지 동시에 교체하면서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 후속 조치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젊은 리더를 전진 배치했고, 이어 현장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장정석 단장을 선임했다. 팀을 잘 아는 김종국 수석코치를 사령탑에 앉히고 3년의 시간을 선물한 KIA는 14일에는 코치진 개편까지 끝내면서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실무진과 현장 스태프가 구성되면서 선수단 구성에도 속도가 붙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전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 2021. 12. 17.
양현종 잡고 외국인 물색…KIA 선수단 구성 속도낸다 양현종과 FA 계약 협상 중 외국인 타자 중견수 물색 멩덴·다카하시 동행 미지수 최원준만 상무 합격 아쉬움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2시즌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마무리캠프에서 김종국 감독이 펑고를 치는 모습.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감독 선임을 끝낸 ‘호랑이 군단’이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낸다.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대표·단장·감독을 모두 교체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장정석 단장에 이어 지난 5일 김종국 감독까지 빈자리가 채워지면서 KIA의 2022시즌 준비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이자 2022시즌 중요한 두 퍼즐은 양현종 그리고 외국인 선수다. 일단 감독 공석 상황에서도 .. 2021. 12. 8.
KIA, 졌지만 눈길 끈 ‘9회’ … 삼성, 오승환 44구 40세이브 다카하시 6이닝 4실점, 3-5역전패 오승환 1.2이닝, 최고령 40세이브 ‘호랑이 군단’이 졌지만 쉽게 지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5패를 기록했다. 삼성 마무리 오승환이 KIA를 상대로 이틀 연속 세이브를 가져가며 역대 최고령 4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지만, 44구를 던지는 ‘진땀 승부’를 해야 했다. KIA 다카하시와 삼성 몽고메리의 맞대결이 전개됐다. 다카하시가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며 1회를 시작했다. 이어 구자욱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오재일을 상대로 3루수 앞으로 향하는 타구로 병살타를 만들었다. 2회에도 선두타자 피렐라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이원석을 상대로 첫 탈삼진을 뽑아냈다. 이어 김상수에게 한번 병.. 2021. 10. 13.
‘내부의 적’과 싸운 다카하시… 5.1이닝 8실점 ‘첫 패’ 3회 수비 실수 연발 속 5연속 안타…첫 피홈런도 7.1이닝 1실점, 배재준에 막힌 타선 ‘2승 헌납’ ‘신입 호랑이’ 다카하시가 야수진의 실수 연발 속 KBO 첫 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8로 졌다. 앞선 1일 등판에서 KBO 첫 승을 기록했던 다카하시가 이번에는 첫 패를 남겼다. 3회 보이지 않는 실책 속 연속 안타에 흔들리면서 대거 4실점을 했다. 시작은 좋았다. 1회초 첫 상대 홍창기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김현수와 서건창은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2회에는 탈삼진 2개를 더해 삼자범퇴를 장식했다. 하지만 하위타순을 만난 3회 다카하시가 이영빈과 유강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좌익수 터커가 타구 처리를 늦게하는 사이 1루..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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