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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부권에 대설주의보…22일까지 최대 20cm ‘눈폭탄’ 20일 광주·전남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고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 5개 시·군(담양, 무안, 함평, 영광, 신안)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20일 11시 기준으로 광주에는 1㎝의 눈이 쌓였으며, 영광(염산)3㎝, 담양 2㎝, 장성 1.9㎝ 등 눈이 내렸다. 이번에 광주·전남에 내리는 눈은 22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20일부터 3일 동안 예상 적설량은 5~20㎝다. 전남 서부 지역에는 30㎝ 이상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긴 시간 이어져 많고 무거운 눈에 의해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 유의해야 한다”며 “또 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사전에 교통 상황.. 2023. 12. 20.
광주, 전남에 17일 오전까지 최대 10cm 눈…전남 서해안은 최대 15cm 광주·전남에서 17일 오전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9시께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남서해안 지역은 17일 밤까지 눈이 내리며, 많은 곳은 1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동부지역은 1~5㎝의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1~3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나주, 담양, 목포, 무안, 신안, 영광, 영암,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해남)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18일 또한 아침 최저기온 영하 8~영하 4도, 낮 최고기온 영하 1.. 2023. 12. 16.
눈… 눈…눈… 전남 서부 2~7㎝ 쌓인다 전남 북동부에 1~3㎝ 내려 아침 최저 영하 3도 맹추위 1일 새벽까지 영광, 장성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에 눈이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1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남 서해안은 1일 오후 6시께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0일 밤을 기준으로 영광·장성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으며, 특히 1일 새벽 사이 강하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 전남서부가 2~7㎝이며 전남 북동부는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눈이 아닌 비로 내릴 경우 강우량은 5㎜ 미만으로 예측됐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광주·전남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 2023. 12. 1.
노안백내장, 서서히 진행…수술 시기 잘 결정해야 만족도 높아-강석준 보라안과병원 원장 김모(48·남)씨는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을 볼 때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눈이 침침함을 느꼈다. 주로 컴퓨터 모니터 작업을 하는 직업 탓에 노안이 일찍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해, 업무 중이나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안경을 착용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함은 점점 심해졌고, 결국 안과를 찾은 김씨는 의사에게서 노안과 더불어 백내장이 함께 진행 중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안과 백내장=40대에 접어들면서 가까운 글씨나 문자가 흐려 보이고, 잠깐만 봐도 초점이 흐려지고 머리가 아파오는 노안증상으로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다. 이제 한창 사회활동이나 직업에 매진할 나이에 눈까지 불편해지면서 짜증이 나기도 한다. 게다가 안경을 써도 전처럼 잘 보이지 않고 ..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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