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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17

내일 전남 221개 읍·면 우체국서 마스크 9만개 판매 ◇오전 11시부터 1인당 5개 제한 2일 전남지역 221개 읍·면 우체국이 마스크 8만8400개를 판매한다. 판매시간은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겼고 관서당 공급물량을 400개(5개입 80세트)로 늘렸다. 전남지방우정청은 221개 읍·면 우체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인당 구매 수량은 5매로 제한하며 개당 가격은 판매 첫날보다 200원 오른 1000원이다. 군청이 있는 대단위 읍 우체국은 판매처에서 제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판매처 및 판매수량 등 정보를 전날 오후 6시 이후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인터넷우체국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공적 마스크 판매 첫날인 지난 달 28일 전남지역 읍·면 우체국 220곳에서는 마스크가 10여 분 만에 동이 났다. 1곳당 .. 2020. 3. 1.
마스크 대란 해소? … 3월 초에 풀린다 식약처, 대구·경북 지역에 100만개 최우선 공급 농협하나로마트·우체국 물량 공급 안돼 소비자 혼선 정부가 26일부터 마스크를 농협 하나로마트·우체국 등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지만 물량이 제때 공급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혼선을 겪었다. 지역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측은 3월 초에나 마스크를 팔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6일 농협 광주지역본부·전남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의 ‘긴급 수급 조정조치’로 하나로마트 386개(광주 33개·전남 353개)와 온라인 농협몰 등이 마스크와 손 소독제 공적판매처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결정을 내리고 이날 0시부터 시행하는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출고하도록 했다. 마스.. 2020. 2. 26.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 올 매출 170억 노린다 ◇농협 전남본부, 지난해보다 60% 늘려…품목에 배 추가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가 전국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목표 매출을 60% 늘렸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아열대 농산물 ‘오매향’ 브랜드는 애플망고가 주력 상품으로 선정됐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7일 ‘산지유통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사업전략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올해 ‘상큼애’ 품목에 배를 추가하고 목표 매출을 17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매출 106억2800만원 보다 60% 증가한 금액이다. 1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운 배 품목은 벌교·순천·신북농협이 납품할 계획이다. 올해 ‘상큼애’ 광역연합사업에는 구례·낭주·강진·삼서·삼계·삼호·땅끝농협 등 18개 지역 농협이 .. 2020. 2. 19.
지역 상호금융 무리한 대출…재무건전성 ‘흔들’ ◇순자본비율 ‘하락’ 일부 조합·금고 기준 못미쳐 지역 일부 상호금융조합이 무리하게 대출·투자를 늘리면서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조합의 자산 부실화가 지속되면 자칫 조합원의 출자금을 온전하게 보호·유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책이 요구된다. ◇지역 농축협 지난해 소폭 상승 10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지역조합 평균 순자본비율은 광주 8.85%, 전남 9.51%로 나타났다. 상호금융의 건전성 감독은 조합의 각종 적립금으로 구성된 순자본 및 순자본비율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이날 현재 광주·전남지역 상호금융업권은 농축협 160개(광주 14개·전남 146개), 신협 89개, 새마을금고 100개, 산림조합 22개, 수협 18개 등 총 389개다. 우선 농협은..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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