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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17

“청년 없어요”…전남 농협 조합원 절반이 70대 고령층 46.6% 전국 최고…청년 비율은 1%대 머물러 여성조합원 비율 광주 37%·전남 36.4% 전국 1~2위 전남 농·축협 조합원 절반(46.6%) 가까이는 70세 이상으로, 이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합원 가운데 여성 조합원 비율은 광주 37%·전남 36.4%로 나란히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보니 지역 농·축협 70세 이상 조합원 비율은 전남이 46.6%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달 18일 기준 전남지역 70세 이상 조합원은 13만5445명으로, 이 지역 전체 조합원(29만927명)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전국 평균.. 2020. 10. 23.
광주·전남 농협 조합원 ‘도미노 연체’ 우려 지역 조합, 코로나19 여파 신용사업 부진에 ‘마이너스 성장’ 1분기 3분의 1 목표 달성 못해…하나로마트 앞세워 경제사업 광주·전남지역 농협들이 하나로마트 등 각종 경제사업을 펼치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선방했지만 신용사업 부진으로 당초 1분기 목표실적의 절반 수준 밖에 이루지 못했다. 28일 농협 광주지역본부·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결산 기준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역조합은 전체 160곳의 3분의 1(31.9%)이 넘는 51곳으로 집계됐다. 광주본부 소속 14곳 가운데 2곳을 제외한 12개 조합은 목표를 채우지 못했고, 전남지역 미달성 비율은 26.7%(146곳 중 39곳)에 달한다. 일부 조합은 손익목표와 비교한 1분기 실적이 절반도 채우지 못해 코로나19 경영 악화가 현실.. 2020. 4. 29.
농협 광주·전남본부 “지역 농산물로 반찬 만들어 이웃과 나눠요” 밑반찬 만들어 취약계층 전달 “지역 농산물로 반찬 만들고 이웃과 나눠요.” 농협 광주지역본부와 전남지역본부가 지역 봉사단체와 손잡고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500가정에 전달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각각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전남도연합회와 함께 밑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열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 꾸러미 500상자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 연기로 급식 판로가 막힌 친환경 농가 등으로부터 재료를 구입해 진행됐다. 농협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요즘 소외될 수 있는 고령어르신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농가주부모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아져 하루빨리 코로나19.. 2020. 4. 12.
오늘 광주·전남 농협 하나로마트 339곳, 마스크 6만4000개 판매 오후 2시부터…각 매장 유동적 판매·번호표 배부 2일 광주·전남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339곳이 6만4000여 개 마스크를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이날 전국 2217개 하나로마트에서 70만 개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급 물량은 광주 29개 매장 6579개, 전남 310개 매장 5만7655개 등 총 6만4234개이다. 매장당 평균 공급량은 광주 225개, 전남 185개 수준이다. 마스크 1개당 가격은 최소 880원에서 2500원이며, 평균 1000원~1400원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제한량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 인구 수, 매장 매출액 등을 감안해 결정된다. 마스크 공적 판매처의 하나인 농협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4일간 마스크 총 279..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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