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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23

27일까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달걀·무·배추 20% 할인 대형 유통매장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 달걀과 배추, 무를 2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형마트는 오는 27일까지 13일 동안 달걀과 배추, 무를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참여 매장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이며 1인당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는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마트 모든 점포는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 한해 달걀 50종, 무, 배추를 20% 할인해준다. 이마트는 다른 농수산물도 할인 품목에 포함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 신한, 현대 등 7개 카드사 카드로 결제 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1. 1. 17.
지난해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 1503억원…역대 최고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26.9% 증가한 1억3760만달러(1503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1억376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쌀가공식품 수출액 증가율은 2019년 21.4%에서 지난해 26.9%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수출액은 8930만달러, 2019년 1억84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측은 쌀가공식품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데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쌀가공식품 시장이 커지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 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떡볶이를 포함한 떡류 수출액은 한류 문화의 확산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소비 증가로 전년.. 2021. 1. 10.
해외에서 인기 높은 한식은 ‘김치·한국식 치킨’ 농식품부, 2020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 김치 ‘자주먹는 음식’·한국식 치킨 ‘가장 선호’ ‘김치’와 ‘한국식 치킨’이 한식 세계화의 쌍두마차로 꼽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해외 주요 16개 도시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2020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한국음식(이하 한식) 알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57.4%를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증가세(2018년 54.0% , 2019년 54.6%)를 보였다. 한식에 대한 만족도는 81.3%로 지난해보다 0.1p% 상승했다. 해외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한식의 이미지는 ▲매운(32.5%)’ ▲색다른·이색적인(32.4%) ▲풍미있는(31.4%) ▲대중적인(29.0%) ▲.. 2021. 1. 9.
전남 유기·무항생제 축산농가 2년 연속 1위 전남 1688개 농가…전국 비중 유기 축산물 13%·무항생제 26% 무항생제 한우 농가 881곳 전국 25%…오리 285곳·육계 174곳 전남 유기·무항생제 축산농가가 지난해부터 경기도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전남지역 유기·무항생제 농가는 전년보다 90곳 증가해 1700곳에 육박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남 유기·무항생제 축산농가는 지난 달 1일 기준 1688곳으로, 지난해 말보다 90곳(5.6%) 증가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 유기·무항생제 축산농가는 연 평균 100곳 넘게 증가해왔다. 전남 유기·무항생제 축산농가 수는 ▲2018년 1452곳(유기축산물 15곳·무항생제 1437곳) ▲2019년 1598곳(유기 16곳·무항생제 1582곳) ▲2020년 1688곳(유기 1..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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