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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23

농림부, 27일부터 농촌 여행하면 최대 3만원 할인 정부가 농촌 여행자에게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에게 이용금액의 30%, 최대 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됐다. 오는 27일부터 농협·신한·현대 3개 카드사의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농촌관광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6만명에 혜택을 준다. 할인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전국 1700여곳의 지정된 농촌 관광지를 방문해 행사 신청 카드사의 카드로 숙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농·특산물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30%(최대 3만원)를 청구할인·캐시백 형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교육농장, 낙농체험목.. 2020. 7. 26.
음식 덜어먹기 실천 ‘안심식당’ 전국 확대 광주 광산구 145개·전남 952개 식당에서 실천하고 있는 ‘안심식당’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지자체의 안심식당 운영 취지와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종합해 전 지자체에서 이행할 수 있는 안심 식당 지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전남 등 일부 지자체가 이미 시행 중인 점을 고려해 정부는 최소한의 기본 요건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명칭, 지정요건, 방법 등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정해 추진하도록 했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각 지자체가 지정한 안심식당은 1400개에 달한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 덜어먹기 도구 비치 ▲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과제를 필수로 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 2020. 6. 22.
aT, 중소식품기업 돕기 온라인 판촉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5일까지 중소식품기업 온라인 판촉전 ‘으랏차차 대한민국’을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aT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돕기 위해 이번 판촉전을 지난 3월부터 열어오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올 1분기 동안 우체국 쇼핑몰에서 팔린 중소식품기업 매출은 10억원을 넘겼다. 2차 기획전은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3~4차 기획전은 옥션·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제휴하는 등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은 농공상기업과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 판로 확보가 어려운 학교급식 납품기업과 지난해 대비 매출이 감소한 중소식품기업 등 약 80여 업체다. 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 2020. 5. 11.
밀 자급률 높인다…35년만에 국가 수매 밀 수매비축량 광주 576t·전남 2414t 전국의 3분의 1 차지 2022년까지 자급률 9.9% 목표…aT 오늘부터 16t 시범판매 오는 2022년까지 밀 자급률을 9.9%로 높이기 위해 정부 수매비축한 밀가루가 올해 처음 유통된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수매비축한 밀은 총 1만201t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밀 수매비축량은 전북 4465t, 전남 2414t, 경남 1811t, 충남 814t, 광주 576t, 경북 121t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밀 수매량은 2990t으로, 전체의 3분의 1(29.3%)에 달한다. 35년 만에 부활된 국가 수매제를 통해 지난해 정부 비축기지에 보관된 우리밀은 밀가루로 가공돼 올해 처음 시중에 유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현재 1...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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