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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29

KIA 마무리캠프 주장은 나지완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임시 주장’으로 2020시즌을 마무리한다. KIA는 지난 6일 함평 캠프단의 첫 훈련을 시작으로 마무리캠프 일정에 들어갔다. 16일에는 1군 선수단이 휴식을 끝내고 챔피언스필드에 다시 모인다. 이들은 30일까지 포지션별 맞춤형 체력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다. 챔피언스필드 캠프단은 나지완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KIA는 시즌이 끝난 뒤 ‘임시 주장’ 투표를 진행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직접 선택을 하도록 했고, 나지완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임시 주장’이 됐다. 올 시즌 주장을 맡았던 양현종은 FA자격으로 미국행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 최고참 최형우도 다시 FA 시장에 나오면서 마무리캠프 명단에는 빠졌다. 나주환도 아직 허리 디스크로 재활 중이라 이.. 2020. 11. 11.
부상병동 KIA ‘고난의 8월’ ‘마무리’ 전상현, 종아리 근육통으로 엔트리 말소 시즌초부터 류지혁·김선빈·브룩스·나주환 등 부상→복귀 반복…전력 약화에 팀 성적 들쑥날쑥 선발·불펜 과부하…KT와 더블헤더 1차전 5-8 패 부상 바람이 내야를 넘어 마운드를 덮쳤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 더블헤더를 치렀다. 폭염 경보 속 하루에 18이닝을 소화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경기 전 마운드에 변동이 생겼다. 마무리 전상현이 왼쪽 종아리 근육통으로 엔트리에서 빠지고 대신 양승철이 등록됐다. 바로 다음 주 복귀가 가능한 경미한 부상이지만 KIA에서는 아쉬운 부상의 연속이다. KIA는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 에이스 브룩스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팀내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던 브룩스가 허리 통증을 .. 2020. 8. 30.
복귀 하루 만에 … 나주환, 허리부상에 다시 재활군 KIA-두산전 타격 연습 중 허리 통증 호소 올 시즌 내야 줄부상 속 공·수서 역할 톡톡 황윤호 1군 콜업…두 달 반 만에 다시 ‘기회’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이 허리 디스크로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27일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변경했다. 전날 ‘고졸 루키’ 박민을 대신해 이름을 올렸던 나주환이 다시 엔트리에서 빠졌다. 나주환은 지난 20일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1군에 돌아왔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복귀에 맞춰 나주환의 선발 출장을 준비했지만 라인업이 급히 변경됐다. 타격 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던 나주환이 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검진 결과 허리디.. 2020. 8. 27.
KIA 나주환 1000안타 달성 시상식 21일 NC 와의 홈경기에 앞서, 통산 99번째 기록 KIA 타이거즈 베테랑 나주환이 21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1000안타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나주환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수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나주환은 지난 4일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2사 1·3루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이 적시타는 나주환의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이와 함께 나주환은 KBO리그 역대 99번째 1000안타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 시즌 무상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나주환은 내야수들의 줄부상 속에서 베테랑의 투혼을 발휘..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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