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29 반전의 시즌 만들자…KIA 베테랑들이 뛴다 팀 리빌딩·성적 ‘두 토끼 잡기’ 양현종·최형우 FA 마지막 해 최고참 김주찬도 조기 합류 후배들과 자율 캠프 등 구슬땀 KIA타이거즈의 미래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베테랑들이 뛴다. KIA는 2020시즌을 왕조 재건의 원년으로 삼았다. 구단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맷 윌리엄스 감독을 앞세워 ‘무한 경쟁’을 통해 팀 체질을 바꾸고 미래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기회의 시즌을 맞아 새 얼굴의 등장에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는 베테랑들의 힘도 중요하다. 베테랑들이 책임감으로 후배들을 이끌어가며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팀 워크를 다져줘야 한다. 팀의 위기 상황에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도 발휘해줘야 한다. 신구조화 속 성적까지 잡는 게 KIA 최고의 .. 2020. 2. 11. 이전 1 ···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