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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호남] ‘국가대표’ 나상호 고향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광양 공공심야약국 운영 ◇‘국가대표’ 나상호,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FC서울의 나상호가 고향인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 나상호는 1996년 수북면에서 태어나 능주초-광양중-금호고-단국대를 거쳐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현재는 서울에서 주장을 맡고 있으며,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무대도 경험했다. 나상호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고향 담양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목포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대상 ‘바우처 택시’운영 목포시가 교통약자를 .. 2023. 1. 3.
광주FC vs FC서울, 너무 잘 아는 상대 약일까? 독일까? 오늘 오후 7시30분 서울서 K리그1 2021 5라운드 격돌 ‘사령탑 트레이드’ 광주 김호영·서울 박진섭 감독 대결 전·현 광주 에이스 격돌…금호고 출신 공격수 기싸움도 광주와 서울의 흥미로운 사령탑 대결이 펼쳐진다. 프로축구 광주FC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2021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자리를 맞바꾼 광주 김호영 감독과 서울 박진섭 감독의 지략대결에 눈길이 쏠리는 경기다. 김호영 감독은 지난 시즌 자진 사퇴한 최용수 감독에 이어 감독대행으로 서울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2019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지휘했던 박진섭 감독은 지난해 K리그1에서 ‘파이널 A’까지 경험했다. 시즌이 끝난 뒤 두 감독은 공교롭게도 반대로 팀을 바꾸면서 ‘사령탑 트레이.. 2021. 3. 17.
K리그1 잠시 멈춤, 벤투호 vs 김학범호에 눈길 9·12일 친선경기…광주출신 나상호·김영빈 A대표 광주 엄원상, 첫 대표팀 포항 송민규와 장외 대결 K리그1이 잠시 숨을 고르면서 대표팀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9일과 12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K리그에서 치열하게 대결하던 선수들이 잠시 순위 전쟁을 멈추고, ‘사령탑’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있다. 해외파 없이 국내파로만 팀을 꾸리면서 그동안 대표팀 부름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다. 광주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있다. J리그에서 돌아와 성남으로 이적한 나상호가 변함없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광주대를 졸업하고 광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던 김영빈(강원)도.. 2020. 10. 7.
광주FC, 성남서 상위 스플릿 진출 향한 사활 건 한판 2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펠리페·엄원상·윌리안 출동 리그 1·2위 울산·전북과 최근 무패 경기…자신감 상승 엄원상, 첫 친정 상대하는 나상호와 금호고 동문 대결 돌아온 윌리안이 광주FC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에 앞장선다. 광주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다. 광주는 지난 15일 열린 상주상무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통한의 0-1패를 기록했다. 3위 상주를 상대로 혼신을 다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45분 ‘석연치 않은 비디오 판독’으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 전북, 울산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2승 5무)를 달리고 있었던..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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