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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6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펠리페 vs 나상호 ‘광주FC 출신 득점왕’의 대결이 K리그1의 새로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2011년 K리그에 뛰어든 광주는 짧은 역사에도 신인왕, 득점왕, MVP등을 잇달아 배출하면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득점왕에는 모두 세 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조국이 2016년 1부리그에서 20골을 넣으며 광주의 첫 득점왕이자 MVP를 차지했고, 2017시즌 이후 강등 뒤에는 나상호와 펠리페가 연달아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나상호는 2018시즌 16골로 안양 알렉스(15골)의 추격을 따돌리고 득점 1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펠리페가 수원FC의 치솜(18골)을 누르고 19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 중 정조국과 나상호는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해 주가를 올린 뒤, 다음 시즌 이적했다. 정조국은 2017년 강원FC로 팀을 옮.. 2020. 6. 10.
금호고가 준비하는 광주축구의 ‘봄’ 정종훈, 포르투갈 U-17 국제축구대회 대표 발탁 첫 태극마크 지난해 대회 엄지성·신송훈 맹활약…허율, 광주 FC 입단 기술력·팀워크 탄탄한 고교 강호…올 성적·유망주 탄생 관심 ‘광주축구의 미래’ 금호고의 활약은 2020시즌에도 계속된다. 광주FC U-18인 금호고의 정종훈(FW·2년)이 첫 태극마크를 달고 5일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대표팀에 소집된 정종훈은 6일부터 13일까지 포르투갈 알가르베에서 열리는 2020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U-17대표팀은 8일 개최국인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스페인, 12일 독일과 풀리그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정종훈의 대표팀 승선과 함께 금호고의 2020시즌 질주에도 눈길이 쏠린다. 최수용 감독이 이끄는 금호고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기..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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