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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9

[굿모닝 예향] 분청사기·거금 생태숲·우주발사…고흥을 체험하다 [멋과 맛 함께 남도유람] 분청문화박물관 귀얄·덤벙 기법의 ‘분청사기’ 도자 문화·고흥 역사 오롯이 거금 생태숲 ‘고흥 10경’중 하나 해안도로 따라 다도해 풍광 눈길 ‘우주항공 수도’ 고흥군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열었다. 2023년 5월,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팔영산 편백 치유숲’과 ‘거금 해안경관’ 등 천혜의 자연자산을 활용해 생태친화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청룡의 해’인 2024년 새해를 맞아 고흥의 멋과 맛, 미, 흥을 찾아 나선다. ◇ 분청사기의 매력에 빠져드는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는 ‘분장 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의 줄임말인데요. 1920년대 당시 미술사학자인 우현(又玄) 고유섭(.. 2024. 2. 13.
전남도,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전 2031년까지 1조6084억원 투입 클러스터 조성…24개 과제 발굴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간담회…3월 국가산단 예타 통과 총력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될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이끌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도가 잇따라 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며 손짓하고 있다. 클러스터의 핵심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핵심기술을 개발·공유하며, 중요 부품을 생산하는 앵커기업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전남도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민간발사장 핵심 기반 구축,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2031년까지 1조608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민간발사장 등 핵심 기반 구축(2023억원),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385억원) 등.. 2024. 1. 14.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끝…내일 오후 4시 우주로 발사관리위 개최…기상상황·우주물체와 충돌 가능성 검토 1단 산화제 탱크 레벨센서 이상 원인 규명 추가실험 계획도 한국 독자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가 2차 발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누리호는 21일 오후 4시 우주로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0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21일에 발사될 예정인 누리호의 발사 전날 준비 작업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항우연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오전 8시 40분께 발사대에 도착했다. 누리호는 기립 전 준비 작업을 거쳐 오전 9시 56분부터 기립 작업이 시작돼 오전 11시 10분께 발사대에 완전히 고정됐다. 항우연 .. 2022. 6. 20.
누리호 21일 오후 4시 우주 향한 여정 다시 시작한다 오늘 발사대로 이송 당일 날씨가 최종 변수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다시 우주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15일 발사직전 누리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고 발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오늘(20일) 누리호를 발사대로 옮기기로 했다. 다만 21일 당일 날씨가 마지막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항우연은 지난 17일 기자단을 상대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점검 결과) 산화제 탱크 레벨 측정 시스템 중 레벨 센서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초에는 오류가 확인된 레벨 센서의 교체를 위해 1·2단 연결 분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항우연 연구진은..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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