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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8

전남 김현욱 K리그2 7라운드 MVP…오른발·왼발로 ‘멀티골’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서 2득점으로 2연승, 2위 견인 ‘유효슈팅 9’ 광주 울린, 포항 GK 강현무 베스트 11 멀티골로 전남드래곤즈의 연승을 이은 김현욱이 K리그2 7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축구연맹이 20일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지난 18일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끈 김현욱이 MF 부문 베스트 11과 함께 MVP에 선정됐다. 앞서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던 김현욱은 이번에는 승리의 주역이 돼 MVP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현욱은 0-0으로 맞선 후반 2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희성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김현욱은 후반 38분에는 오른발로 골망을 출렁이게 하면서 멀티골에 성공했다. 전남은 후반 추가 시간 정승.. 2021. 4. 20.
전남드래곤즈 ‘캡틴’ 이종호 “승격 선물하겠다” 신임 주장…부주장 이후권·김현욱·박찬용 선임 돌아온 ‘광양루니’ 이종호가 2021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뛴다. 전남드래곤즈가 올 시즌 주장으로 이종호를 선임했다. 이후권, 김현욱, 박찬용은 부주장으로 이종호를 돕는다. 이종호는 지난해 5년 만에 친정팀 전남으로 복귀해 부주장으로 팀 내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에는 주장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의 승격을 이끌게 된다. 이종호는 “전남드래곤즈 유스 출신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작년에는 비록 승격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주장단이 앞장서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작년에 무관중 경기가 많아서 많은 팬이 2021시즌을 기다리실 텐데 동계훈련 기간 착실히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 2021. 1. 19.
부활한 이종호, 전남 4강 싸움 이끈다 11일 오후 4시 충남아산과 23R 홈경기 전남 드래곤즈가 침묵을 깬 이종호를 앞세워 플레이오프행을 위한 승리에 도전한다. 전남은 11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2020 K리그2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리가 간절하다. 전남은 승점 30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지만, 3위 경남FC와 4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33점으로 가시권에 있다. 두 팀에 득점에서 밀리면서 아산전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4위 진입은 어렸지만, 5위 서울이랜드(승점 31)와는 순위를 바꿀 수 있다. 정규시즌까진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종호의 부활은 반갑다. 부상으로 신음했던 이종호가 앞선 부천 원정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에 승점 1점을 안겨줬다. 또 지난 7.. 2020. 10. 11.
광주FC·전남드래곤즈 나란히 FA컵 16강에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에 진출했다. 광주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포시민축구단과 FA컵 3라운드(24강) 경기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 안방에서 경남FC를 상대한 전남드래곤즈도 4-0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광주에는 마지막 2분이 아쉬웠던 ‘진땀승’이었다. 전반 25분 임민혁의 오른발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 맞고 골대로 들어가면서 광주가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후반전 김포시민축구단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다. 골키퍼 윤평국이 선방으로 골대를 수성했지만 후반 38분 위기를 넘지 못했다. 윤평국이 김포시민축구단 강민재의 슈팅을 펀칭하며 위기를 넘겼지만, 튀어나온 공을 잡은 김동찬의 오른발 슈팅에 광주 골망이 출렁거렸다. 이후 득점 없이 약속된 9..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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