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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34

소총부대 KIA, ‘홈런 군단’ SSG·삼성과 힘겨운 싸움 SSG 상대로 주중 홈 3연전 주말에는 대구서 1위팀과 대결 KIA 타이거즈가 홈런·집중력과 싸운다. KIA는 18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안방에서 홈 3연전을 갖는다. 주말에는 대구로 가서 잘나가는 삼성라이온즈와 만난다. 7연전 일정이 전개되면서 마운드 운영이 중요해진 한 주, 상대의 한방을 조심해야 한다. KIA는 지난 15일 ‘홈런군단’ NC와의 파워 싸움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기록했다. 1회 2점은 냈지만 1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어진 1회말 수비에서 권희동과 알테어에게 홈런을 내줬다. 7회에도 박석민에게도 홈런을 맞는 등 쥐어짜서 점수를 만든 KIA는 상대의 시원한 홈런에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다. 이번 주 만나게 되는 SSG(44개)와 삼성(35개)은 NC(57개)에 이어 팀 홈런 .. 2021. 5. 18.
주말 승률 ‘0’, KIA 언제 이기나? … 13경기 전패 ‘3안타’ 김태진 13경기 연속 안타, 후속타 불발로 1득점 김유신 1회 피홈런 2개 … ‘홈런 군단’ NC에 3-7, 5연패 KIA 타이거즈가 주말 경기에서 또 졌다. 지난 4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일요일 경기에서 시작된 주말 경기 패배가 13연패에 이르렀다 KIA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7 역전패를 기록했다. 1회 기회를 살리지 못한 KIA는 ‘홈런 군단’ NC의 파워에 밀리면서 올 시즌 5번의 만남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앞선 LG전 패배까지 더하면 3연패. 올 시즌 주말 경기로 보면 13전 전패다. 1회초 최원준이 NC 선발 박정수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터트리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2번 타자로 나선 김태진의 중전 안타가 이어지면서 KIA가 .. 2021. 5. 15.
KIA 김태진 “타격도 수비도 자신감에 달렸더라” 3루수 선발 출장, 안타 행진 펼치며 5타점까지 체력 보완해 한결같은 투지와 열정 보여주겠다 자신감을 찾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태진이 ‘3루 수성’에 나선다. 5월 KIA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감을 보이는 타자는 김태진이다. 그는 5월 9경기에 나와 39타수 14안타, 0.359의 타율을 기록하며 5타점도 올렸다. 때를 기다리던 김태진에게 팀의 위기는 기회가 됐다. 지난 4월 27일 시즌 처음 1군에 콜업 된 그는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자리한 류지혁이 허벅지 통증으로 4월 29일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3루 자리에 섰다. 4월 30일 KT전에서 3루수로 처음 선발 출장한 김태진은 이후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첫 선발 경기에서 안타를 만든 김태진은 안타 행진을 이어가면서 윌리엄스 감독의 눈길을 .. 2021. 5. 13.
호랑이들 ‘땀’으로 추위 녹이며 기다리는 ‘봄’, 제주서 KIA 미니 캠프 김선빈, 야수 후배들과 …‘부상 없는 시즌’ 목표 체력훈련 투수조는 서귀포서 의기투합…이준영·박준표 선수협 캠프 제주도에서 봄을 기다리는 호랑이들이 있다. 매년 1월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은 괌과 오키나와 등 따뜻한 곳으로 나가 개인 훈련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발이 묶이면서 많은 야구 선수들이 따뜻한 제주도로 눈길을 돌렸다. KIA에서도 제주도를 준비 무대로 삼은 이들이 있다. ‘제주 사위’ 김선빈이 황대인, 김태진, 최정용 등 후배들과 미니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박준표, 이민우, 이준영, 김명찬, 임기영, 홍원빈 등 젊은 투수들은 서귀포에 마련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동계 트레이닝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KIA에서 23년을 활동한 ‘베테랑 트레이너’ 장세홍 코치와 손을 잡은 류현..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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