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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공14

'해결사' 펠리페 두 경기 연속 골, 광주FC 연승 성공 부산과 K리그1서 재격돌 … 3-1승 윌리안 동점골, 김주공 쐐기골 광주FC가 다시 만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광주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윌리안의 동점골과 펠리페의 역전골 그리고 김주공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였던 두 팀이 K리그1에서 다시 벌이는 첫 대결. 지난해 K리그2 우승컵을 차지했던 광주가 이번에도 승자가 됐다. 초반부터 광주가 공세를 펼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흐름은 좋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전반 8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공을 띄웠다. 부산 골키퍼 김정호의 펀칭으로 공이 흘러나왔고 아슐마토프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2020. 6. 14.
광주 FC, 1부리그 적응 만만찮네 개막 후 2연패…무딘 공격력으로 득점기회 못얻어 전력 재정비…23일 상무 상대 시즌 첫 골·첫 승 도전 발 묶인 광주FC가 2연패를 기록했다. 광주가 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FC서울과 2라운드 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성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면서 광주는 K리그1 복귀전 첫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번에도 이렇다 할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앞선 성남전에서 ‘K리그2 득점왕’ 펠리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마르코를 전면에 내세웠던 광주는 이날 6개의 슈팅을 날리는 데 그쳤다. 상대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펠리페 마르코 조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던 광주 박진섭 감독은 서울전에서는 지난 시즌 깜짝 활약을 ..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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