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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공14

‘5G 무패’ 광주FC, 안방에서 ‘9월 5G’ 전북 사냥 나선다 오후 4시30분…김주공 ‘4경기 연속골’ 겨냥 광주FC가 안방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광주는 추석날인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제주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 광주는 김주공의 ‘3경기 연속골’에도 경기 종료를 앞두고 페널티킥 실점을 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승리는 놓쳤지만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었다. 안방에서 추석을 보내게 된 광주는 홈팬들의 응원 속에 ‘대어사냥’에 나선다. 승리로 무패행진을 잇는 게 광주의 목표다. 3연승 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페이스가 주춤해진 사이 성남FC와 FC서울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성남이 승점 1점 차로 9위 자리로 올라섰고, 10위가 된.. 2021. 9. 20.
김주공, 3경기 연속골에도…제주와 3번째 무승부 광주 전반 11분 선제골 장식 후반 45분 핸드볼 파울로 실점 광주FC 김주공의 3경기 연속골이 터졌지만 승리에는 한 발이 부족했다. 광주가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종료 직전 나온 페널티킥에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막내’ 엄지성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반 8분 엄지성이 위력적인 왼발 슈팅까지 날렸지만 아쉽게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에 막혔다. 아쉬움은 잠시, 3분 뒤 광주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띄운 공이 문전에서 굴절돼 뒤로 흘렀다. 김주공이 침착하게 왼발로 공을 밀어 넣으면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함께 김주공의 3경기 연속 득점이 기록됐다. 이후 제주의 거센 공세가.. 2021. 9. 18.
광주FC·KIA타이거즈 안방에서 ‘한가위 연휴’ 광주FC, 안방 2연전 잔류 굳히기 KIA, 추석날 KT전부터 홈 6연전 광주FC가 추석 연휴기간 안방에서 2연전을 치르면서 K리그1 잔류를 위한 자리 굳히기에 도전한다. KIA타이거즈는 추석인 21일부터 홈 6연전을 갖고 팬심 돌리기에 나선다. 광주는 18일 오후 4시 30분 제주를 상대한다. 21일 오후 4시 30분에는 전북과 ‘한가위 대첩’을 벌인다. 광주는 지난 11일 성남 원정에서 허율과 김주공의 헤더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첫 K리그1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선제실점을 하고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었다. 최하위에서 고전하던 광주는 최근 3연승에 힘입어 9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10위 성남과는 승점 1점 차, 최하위 서울과도 3점 차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18일 .. 2021. 9. 18.
광주FC 허율 ‘데뷔골’ 터졌지만…아쉬운 2-2 무승부 10번째 경기, 수원 원정서 헤더 동점골 김주공 4호골·엄지성 프로 첫 도움 장식 광주FC의 K리그1 첫 4연승 도전이 아쉬운 실패로 끝났다. 기록은 이루지 못했지만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었다. 광주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021 2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졸 2년 차 허율이 머리로 프로 데뷔골을 만들었고, 김주공도 헤더로 시즌 4호골에 성공했지만 승리의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 지난 8월 24일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3연승을 찍은 뒤 A매치 휴식기를 보냈던 광주는 ‘K리그1 첫 4연승’을 목표로 적지로 향했다. 광주는 K리그2에서 뛰던 2019시즌에 6연승(14~19라운드)까지 기록했지만, 1부리그에서는 3연승이 최고 기록이다. 상대의 강한 공세..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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