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영록 전남지사16

민선 8기 첫 시도지사협의회 “쌀값 안정·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대해야” 김영록 전남지사 등 전국 시·도지사들이 정부에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현 수도권 집중현상을 ‘국가질병’으로 규정하고, 전국 시·도지사들에게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전국 시도지사들은 지난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50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열어 정부에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 등을 요구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시도지사협의회에는 전국 시·도지사들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과제의 효과적 추진 및 대응 방안,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금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국가 질병’으로 규정해야.. 2022. 8. 22.
“국가균형자치부 신설·광역단체 통합 지원 법률 만들어야” 이용섭 광주시장 노무현 정부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조성 '마중물' 김영록 전남지사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대북문제에 균형발전 밀려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예비타당성조사 폐지하고 지역 낙후도 적극 반영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 국가균형발전 성공 영 불 사례 벤치마킹 해야 광주일보와 광주전남연구원은 앞으로의 국가 정책이 국민 모두의 동등한 편익을 위해 수립·추진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최근 10여 차례에 걸쳐 신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현상 유지적인 기존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뛰어넘어 ‘분산’과 ‘균형’을 통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시급하다는 것이 광주일보와 광주전남연구원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 대담은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고언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2021. 9. 7.
광주시장·전남지사 상반기 직무수행 ‘전국 톱3’ 이용섭 시장 특·광역시장 중 1위 시민 59% 긍정·28% 부정 평가 방역·광주형일자리 등 성과 반영 김영록 지사 광역단체장 중 2위 도민 60% 이상 “직무 잘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올 상반기 6개월간 전국 17개 시·도지사를 상대로 한 직무수행평가에서 특·광역시장 중 1위를 차지했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광주시민 전 연령층에서 절반 이상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지역인 특·광역시(市)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현직 단체장에 대한 평가 등이 박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광주시민 중 상당수가 민선 7기 광주시정에 신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매번 최상위권을 차지해온 김영록 전남지사 역시 이번 평가에서도 전국 시·도지사 중 2위에 이름을.. 2021. 7. 23.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10월 착공 2023년 5월 완공 부지·건축 면적 등 대폭 확대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10월 착공한다. 전남 동부권 주민의 행정서비스를 처리할 동부권 통합청사가 오는 10월 착공한다.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당초보다 부지 및 건축 면적을 늘려 규모를 대폭 키웠다. 전남도는 3일 “전남도청이 서부권에 치우쳐 발생하는 동부권 주민의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동부권에 흩어진 도 산하기관을 통합하기 위해 지난 2018년 9월 전남지사 지시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당초 설계안에 비해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240명이 근무하도록 설계했던 청사는 기본계획 보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최대 310명이 근무하도록 변경했다. 현재 1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 2021. 5.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