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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8

[10월 12일 여의도 브리핑] 김원이·서삼석·김승남·강은미·문진석 김원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회수율 30% 불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 후 이상사례를 신고하는 횟수가 크게 늘었지만 이상사례 신고 접수 후 실제 문제가 되는 제품들은 회수하게 되어 있지만 한 번 출고된 제품의 실제 회수량은 출고량 대비 30% 수준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목포시) 국회의원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업체별로 총 4042건의 이상사례 신고가 발생했으며, 건강기능식품 품목별로는 총 4997건의 이상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및 유통이 증가하지만 문제가 있는 제품들의 회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제.. 2020. 10. 13.
[여의도 브리핑] 김승남·김원이·신정훈 김승남 “두산, 무늬만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참여”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24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 참여한 민간기업 중 가장 기부를 적게 한 기업은 100만원을 기부한 ‘두산중공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지난 2015년 한-중 FTA 국회 비준 동의 당시,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본 농어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치됐다. 김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에 참여한 민간기업은 40여개로 총액은 133억원에 그쳤다. 나이스신용평가사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한 ‘2019년 한국 100대 기업’에서는 단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승남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FTA 수혜 기업의 기금 참여를 촉.. 2020. 9. 25.
초선들 “개원 초기 이름 알리자” 법안 발의 경쟁 후끈 21대 국회 개원 첫주 195건 접수 새 보좌관·비서관 과열경쟁도 원인 광주지역 의원들 5·18관련법 전남 의원 농촌·해양법안 집중 21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여야 의원들의 법안발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회 개원 첫 주인 지난 1일~5일까지 접수된 법률안이 무려 195건에 이를 정도다. 특히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18명 중 13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전체 당선자 300명 중 절반이 넘는 151명의 초선이 의회에 진입하면서 신인들의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지역 의원들은 5·18 관련 8법 공동발의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남지역 의원들도 농촌, 해양, 산단 등 지역 현안을 담은 법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8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제21대 국회 개원 후 접수된 의안은 195건의 법.. 2020. 6. 9.
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김원이 목포 2025년까지 목포역 지하화·시민광장 조성 100년 역사 목포역을 시민광장으로 바꾸는 목포역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 오는 2025년까지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겠다. 지상 6만 평에는 유라시아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등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목포역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목포~송정간 KTX) 개통에 맞춰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신역사를 건축,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목포역 지하화에 필요한 1000억원의 예산은 국비로 추진하겠다. 1913년 만들어진 목포역은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목포 중심부의 단절을 고착, 심화시켜 목포시 재편의 걸림돌..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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