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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감독6

광주은행 여자 양궁단 창단, 안산 졸업 후 입단·김성은 초대 감독 선임 11월 20일 창단식…선수 3·감독 1명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성공 개최 앞장 광주은행이 ‘한국 양궁 간판’ 안산을 주축으로 한 여자 양궁단을 창단한다. 광주·전남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팀을 제외하고 기업이 양궁팀을 창단한 것은 처음이다. 광주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는 오는 11월20일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초대 감독 및 창단 실무 총괄 책임자로는 김성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팀 감독이 선임됐다. 김 감독은 기보배·최미선·안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명장이다. 광주은행은 광주여대 출신 금메달 리스트 등 선수 3명과 감독 1명 등 총 4명으로 팀을 꾸릴 계획이다. 현재 광주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3년)이 내년 말 졸업을 앞두고.. 2022. 8. 31.
광주발 ‘K-양궁’ 바람이 분다 광주KBS, 양궁 예능 ‘언니랑 쏠래?’ 31일 첫방송 김성은 감독·기보배 코치…안산·김제덕 특별출연 양궁은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고 효자 종목으로 꼽힌다. 특히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위업을 이뤘다. 세계를 놀라게 한 9연패 행진에는 대한민국 양궁 1호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초의 여자 금메달리스트인 서향순을 비롯해 기보배·최미선·안산으로 이어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신궁들이 있다.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 앞둔 만큼 광주는 명실상부한 ‘양궁 도시’다. ‘신궁’ 기보배와 특급 조련사인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이 광주의 양궁 열기를 잇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다. 광주 양궁의 핵심인 두 사람은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무대로 한 광주 KBS의 양궁 예능.. 2022. 8. 27.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김성은 감독 토크쇼 “어려운 시기, 자신만의 재미 찾으며 이겨내야” 내년 국가대표 선발 대비 훈련 중 징크스 없고 실수 연연하지 않아 경기 열리는 날 새 옷 입는 김 감독 “즐기는 산 보고 크게 될 거라 생각”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된 안산 선수가 지난 19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9기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에 초청돼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산 선수와 지도를 맡고 있는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 감독이 자리를 함께해 도쿄 올림픽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형욱 객원MC가 진행을 맡았다. 안 선수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도쿄 올림픽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늘 26일부터 시작.. 2021. 10. 21.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 감독 “선수들 기본기 탄탄…훈련 뒷바라지만 했을 뿐” 안산·기보배·최미선 등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 배출 공격적인 경기 운영 주문···실수했을 땐 다음 준비하는 멘탈 요구 “솔직히 제가 한 일이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선수들이 편하게 훈련하도록 뒷바라지 한 것 뿐입니다.” 광주여대 양궁팀 김성은(46) 감독은 지난 25일 안산이 도쿄올림픽 남녀혼성,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음에도 겸손하게 몸을 낮췄다. 안산, 기보배(2012 런던올림픽 2관왕), 최미선(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광주여대 신궁’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들을 길러낸 김 감독을 떠올리는 이는 많지 않다. 선수들을 앞세울 뿐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안산이 금메달을 따낸 것은 광주 문산초등학교, 중·고교 시절 지도자들이 기본기부터 잘 다졌기 때..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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