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감독6 기보배·최미선·이승윤·주현정, 신궁들의 특급강의 “세계를 향해 쏴라” 광주여대서 강사로 재능 기부 경일대 등 타지역 대학도 참여 대학생들에게 꿈·도전정신 전파 지난 10일 광주여대에 광주를 대표하는 ‘신궁’들이 모였다. 이날 광주여대에서는 ‘세계를 향해 쏴라! 텐텐텐 양궁’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일대, 대구한의대, 루터대, 목포해양대, 안양대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호화 강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을 필두로 기보배(런던 올림픽 2관왕,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최미선·이승윤(이상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그리고 주현정(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 강사로 학생들 앞에 섰다.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한국 양궁대표팀에 선발돼 세계 1위를 차지한 ‘특급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기보배와 최.. 2020. 11. 12. 안산·곽진영·최미선 태극마크 명중 … 광주여대 ‘경사 났네’ 4년 만에 양궁 국가대표 3명 배출 안산, 3년 연속…곽진영, 생애 첫 최미선, 2회 연속 올림픽 金 도전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산실인 광주여대가 올해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 광주여대는 지난 1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0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올해 입학한 안산이 배점합계 28점으로 3위, 지난해 졸업생 곽진영 (전북도청)이 26점으로 4위, 최미선(순천시청)이 13점으로 8위를 차지하며 남녀 각 8명씩 뽑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광주여대가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한 것은 2016년 기보배, 김소연, 최미선에 이어 두 번째다. 안산은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모교 선배인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순천시청)의 뒤를 이어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을 빛낼 스타로 떠올랐다. 안산은 지.. 2020. 6.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