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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46

[타이거즈 전망대] ‘투타 밸런스’ KIA, KT·삼성 잡고 1위 탈환한다 개막 후 5승1패 승률 0.833 1위 한화에 1경기차 2위 7연패 KT·5연패 삼성 상대 양현종 시즌 첫 승 도전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KIA 타이거즈가 선두 자리에 도전한다. 개막 이후 5승 1패, 0.833의 승률을 장식하고 있는 KIA는 새로운 한 주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KIA는 수원으로 가서 KT와 주중 3연전을 가진 뒤 안방으로 돌아와 삼성과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시즌 스타트를 잘 끊은 KIA는 초반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과의 만남에서 승수를 더하겠다는 각오다. KIA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한 지난주 4승 1패를 기록했다. 롯데와의 3차전이 비로 취소됐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4연승 .. 2024. 4. 1.
김도영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절대 안할게요” KIA 스프링캠프 참가 “부상은 나만의 문제 아니더라 초반부터 팀 분위기 만들겠다” ‘반성의 시간’을 보낸 김도영이 2024시즌 개막에 맞춰 칼을 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023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뜨거운 타격을 선보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김도영은 시즌 두 번째 경기만에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도영은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뒤 6월 23일 KT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 후에는 그라운드에 꼬박꼬박 오르면서 지난 시즌 총 84경기를 소화했다. 103개의 안타와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율 0.303, 47타점을 만들었고 25개의 도루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통해 태극마크도 달았지만,.. 2024. 1. 24.
불펜 표정에 KIA 승패 달렸다 KT 원정·한화와 홈 6연전 뜨거운 마운드 불펜 역할 중요 1·3루 수비 안정화도 숙제 불펜 표정에 따라 KIA 타이거즈의 승패가 달라진다. KIA는 10위 키움히어로즈 9위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했던 지난 주 3승 3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올 시즌 승률은 다시 5할 아래로 내려왔고, 순위는 6위가 됐다. 하위권에 있는 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률 높이기에 실패한 KIA는 후반기 가장 뜨거운 팀 KT 위즈 안방으로 가 원정 일정을 이어간다. 이어 주말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KT는 뜨거운 질주를 이어가면서 2위에 자리했다. 8위 한화는 지난 주 무승부를 더하면서 올 시즌 가장 많은 6무를 기록하고 있다. 2위와 8위에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이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반대 양상을 보인다. KIA.. 2023. 8. 21.
KIA 나성범·김도영, 재활 치료 위해 16일 일본 출국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한다. KIA는 14일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나성범과 김도영은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각각 왼쪽 종아리와 오른쪽 중족골 부위를 하루 2번 집중 치료한다. 이후 두 선수는 귀국 후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2일 SSG와의 경기에서 홈 슬라이딩을 하다가 중족골 골절 부상을 입었고, 지난 4일 핀 고정수술을 받았다. 종아리 통증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했던 나성범은 최근 재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KIA는 ‘차포’의 부재 속 9경기에서 득점권 타율이 0.185(10위..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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