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55 KIA 김도영·윤도현 ‘테이블세터’ 출격…‘40-40’ 지원사격 이범호 감독 “김도영 40-40 가능, 친구있으면 힘날 것”최형우·김선빈·홍종표 말소…고종욱·최정용 등록“친구가 있으면 힘이 날까 싶어서.”KIA 타이거즈가 22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김도영과 윤도현을 나란히 배치한다.이범호 감독은 이날 경기를 위해 김도영(지명타자)-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이우성(우익수)-변우혁(1루수)-이창진(좌익수)-서건창(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중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테이블 세터’다.‘40홈런-40도루’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도영이 지명 타자 겸 톱타자로 나서 타격에 집중하게 된다. 이어 김도영의 ‘입단 동기’인 윤도현이 2번에 자리해 3루수를 맡는다.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40-40’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 2024. 9. 22. 김도영 두 경기 연속 홈런, KIA는 연패…키움에 4-5 역전패 김도영·나성범 홈런에도 아쉬운 역전패서건창, 판정 논란·주루사·실책 ‘곤혹’집중력 떨어진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승부에서 역전패로 연패를 기록했다.KIA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6차전에서 3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5로 졌다. 김도영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전날 8연승을 마감했던 KIA는 연패를 기록하면서 ‘60승 선착’을 미뤘다.1회 KIA가 선취점을 만들었다.리드오프로 나선 소크라테스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최원준의 중견수 플라이와 김도영의 삼진으로 발이 묶였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폭투로 2루로 향했다. 그리고 최형우가 키움 선발 김인범과 8구 승부 끝에 좌중간으로 공을 보낸 사이 소크라테스가 홈을 밟았다.2회초 아쉬운.. 2024. 7. 27. KIA불펜 신중함과 자신감, ‘신자 모드’로 승리 지킨다 13점 리드 지키지 못한 롯데전 ‘각성의 날’ 신중함 더해‘0.2이닝 3실점’ 김도현…한화전 5이닝 비자책점 선발승“타자들에게 미안했다” ‘불펜 핵심’ 임기영 자신감이 키‘각성의 날’ 그 이후 KIA 타이거즈가 신중함과 자신감으로 승리의 답을 찾고 있다.6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원정경기는 올 시즌 KIA에 잊지 못할 경기 중 하나로 남을 전망이다. 이날 KIA는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시작부터 뜨거운 공세를 펼치면서 4회초 14-1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는 12회 연장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났다.선발로 나왔던 제임스 네일이 5이닝 9실점(4자책점)으로 흔들렸고, 김대유-김도현-곽도규-김사윤-장현식-최지민이 연달아 마운드에 올랐지만 끝내 13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이후 .. 2024. 7. 22. ‘2위 천적’ KIA, 믿음 야구로 1위 즐긴다 김대유 “위기? 좋은 생각으로 이겨낼 것”한화 상대 김도현·황동하 등 영건 출격“의심하는 순간 의심이 현실이 된다.” KIA 타이거즈가 ‘믿음’으로 1위를 즐긴다.KIA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선발 윤영철의 척추 피로 골절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마운드에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KIA는 1위를 지키고 있다.비로 하루 쉬었던 KIA는 17일에도 마운드 위기를 넘고 승리를 지켰다.최형우의 기아 홈런존을 강타한 투런포, 나성범의 시원한 만루포가 터지면서 9-3으로 앞선 5회말이 승부처였다.선발 양현종이 선두타자 류지혁에게 3루타를 허용한 뒤 2실점을 하면서 9-5가 됐다. 투아웃에서 강민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양현종이 이성규를 볼넷으로 내보내자 KIA 불펜이 움직였다.자칫하면 분위기를 넘겨줄 수 있는 상황.. 2024. 7. 19. 이전 1 2 3 4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