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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15

광주시, 긴급재난지원금 356억원 1차 현금 지급 기초수급자 등 7만5321가구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4일부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는 이날 광주지역 7만5321가구에 대해 356억408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1차 지원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광주지역 지원 대상은 총 61만5188 가구다.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 가운데 현금 지급 대상은 기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가운데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다. 광주지역 5개 자치구 7만6213가구가 현금 우선 지급 대상이다. 이들 가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존 복지 전달체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계좌번호로 현.. 2020. 5. 6.
“재난지원금 3개월내 받지 않으면 자동 기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3개월 이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기부금으로 넘어간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국민 누구나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인 ‘긴급재난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 수입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27일 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당정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전혜숙 의원을 통해 이날 오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긴급재난지원금 중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대급부 없이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전을 ‘긴급재난기부금’으로 규정했다. 긴급재난기부금 종류는 두 가지로 구분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와 동시에 신청인의 자발적 동의를 얻거나 지원금 접수 이후에 수령인이 자발적 의사에 따라 낸 기부금.. 2020. 4. 28.
전남도, 코로나19 긴급생활비 1280억 지원…오늘부터 접수 최대 50만원 ‘재난지원금’ 중복 지원…읍·면·동사무소 신청 건강보험료 기준…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예정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 위해 1280억원을 마련했다. 전남도내 3분의 1 이상의 가구가 최대 50만원씩 혜택을 입게 된다. 이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로 7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전남의 농어촌 지역 경제 특성과 재정여건을 반영한 선정기준을 마련해 긴급생활비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5월 29일까지로,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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