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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시범경기12

2023 KBO 시범경기 3월 13일 시작…KIA, 한화 원정 개막전 28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소화 2023 KBO 시범경기가 3월 13일 시작된다. KBO가 3일 2023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시범경기는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진행된다. KIA 타이거즈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갖는다. 또 사직(두산-롯데), 대구(SSG-삼상), 창원(LG-NC), 고척(KT-키움)에서 개막전이 열린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구단별 이동거리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 상황 등을 고려해 편성됐다. KIA는 한화 원정 이후 고척에서 키움과 2연전을 갖는다. 17일 휴식일을 보낸 뒤 두산·LG·SSG·NC와 홈 8연전을 치른다. 이어 27·28일 사직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2연전을 끝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한.. 2023. 2. 3.
김종국 감독 “KIA, 투·타 모두 강해졌다” 2022 시범경기 8승2무3패 성적표로 마무리 “공격적인 야구로 승부…개막까지 준비 잘하겠다” “팀이 강해졌다”며 KIA 타이거즈의 새 사령탑 김종국 감독이 웃었다. KIA는 2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2022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13일 NC, 19일 롯데 그리고 26일 한화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13경기를 소화한 KIA는 8승 2무 3패라는 성적표를 작성했다. 스프링캠프 첫날 ‘팀워크·멘탈·소통’을 강조했던 김종국 감독은 캠프의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이었던 시범경기에서 달라진 선수들의 모습을 보았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왔고 주문한 대로 잘 움직였다. 타자, 투수들 모두 생각했던 것보다 잘해줬고, 멘탈 쪽이 강해졌다. 선수단 분위기도 그렇고 적극적.. 2022. 3. 29.
KIA 션 놀린 시범경기 첫 선 ‘합격점’ 5이닝 소화 74구 4피안타 3회 아쉬운 수비로 3실점 김도영·김석환 나란히 2루타 KIA, 두산에 4-6 패배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션 놀린이 시범경기에서 첫선을 보였다. 놀린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KBO리그 데뷔 준비에 나섰다. 이날 선발로 나온 놀린은 5이닝을 소화하면서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74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52개를 스트라이크존으로 집어넣었다. 직구는 32개를 던졌고 최고 스피드는 145㎞, 평속은 142㎞를 기록했다. 또 커터(2개·135~138㎞), 커브(11개·111~124㎞), 슬라이더(14개·121~133㎞), 체인지업(15개·127~131㎞) 등도 테스트했다. 출발은 깔끔했다. 첫 타자 허경민.. 2022. 3. 21.
‘슈퍼루키’ 김도영 프로 첫 홈런포 폭발 KIA, 삼성과 시범경기 7-4 승리 1회 선취득점·홈런 포함 멀티히트 ‘슈퍼루키’ 김도영이 프로 첫 홈런을 터트리면서 1군 엔트리 어필쇼를 펼쳤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4차전에서 7-4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차례 시범경기에서 특급 스피드와 타격 재능을 보여줬던 김도영이 세 번째 경기에서는 홈런포까지 날리며, “역시 슈퍼루키”라는 찬사를 받았다. 톱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은 1회 선취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이 초구에 반응한 공이 2루수 앞으로 향했다. 2루수 김상수의 스파이크가 그라운드에 걸리면서 송구를 하지 못했고, 그사이 김도영이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소크라테스의 3루 땅볼 때 2루로 향한 김도영은 나성범의 우전 안타 ..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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