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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소화
2023 KBO 시범경기가 3월 13일 시작된다.
KBO가 3일 2023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시범경기는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진행된다.
KIA 타이거즈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갖는다. 또 사직(두산-롯데), 대구(SSG-삼상), 창원(LG-NC), 고척(KT-키움)에서 개막전이 열린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구단별 이동거리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 상황 등을 고려해 편성됐다.
KIA는 한화 원정 이후 고척에서 키움과 2연전을 갖는다. 17일 휴식일을 보낸 뒤 두산·LG·SSG·NC와 홈 8연전을 치른다. 이어 27·28일 사직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2연전을 끝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시범경기에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할 수 있으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고,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할 수 있다. 단 2회 연속 판정이 번복될 경우 1차례 추가로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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