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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소크라테스10

4안타에 호수비까지…KIA에 소크라테스 있다, 키움전 13-5 승 4안타 3타점…2사 만루 위기서 호수비까지 변우혁·고종욱 홈런 포함 장단 20안타 폭격 KIA 타이거즈가 팬들에게 ‘승리’를 한가위 선물로 안겨줬다. KIA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장단 20안타로 13-5 대승을 거뒀다.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이었다. 타석에서 4안타 맹타를 휘두른 소크라테스는 6-3으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는 실점을 막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공·수에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0-0으로 맞선 2회초 소크라테스가 우익수 키 넘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고종욱의 1루 땅볼로 3루로 간 소크라테스는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홈에 들어오면서 1-0을 만들었다. 3회에는 ‘한방’이 나왔다. 변우혁이 키움 선발 김선기를 상대로 좌월솔로포를 기록하면서 .. 2023. 9. 30.
KIA, 후반기 순위 끌어올리기 선봉은 산체스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 산체스-알칸타라 선발 맞대결 김종국 “부상과 이닝이 중요” ‘호랑이 군단’이 다시 달린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후반기 일정을 연다. 치열한 순위 싸움, 뜨거운 두 팀이 후반기를 열면서 챔피언스필드에 눈길이 쏠린다 . 전반기에 야수진의 부상과 선발진의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전반 막판 확실히 분위기를 바꿨다.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김태군을 영입하면서 공·수를 동시에 강화했고, 외국인 투수를 전면 교체하면서 마운드 새 틀을 짰다. 변화의 바람 속 나성범과 김도영의 부상 복귀로 타선의 힘까지 더해지면서 KIA는 6연승 질주로 9위에서 6위까지 오르면서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KIA의 후반기 첫 상대 두산 역시 9연승 질주로 전반기를 마감한.. 2023. 7. 21.
KIA 외국인 선수들 순위 싸움에 힘 보탠다 파노니 롯데전서 KBO 데뷔 승 놀린 퓨처스리그 등판 합격점 소크라테스 재활하며 복귀 시동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발’ 순위 싸움에 청신호가 켜졌다. 5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KIA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원정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을 열었다. 분위기는 좋다. 일단 주말 3연전에서 화력 공세를 펼치면서 승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고, 후반기 순위 싸움의 키로 꼽혔던 외국인 선수들의 움직임도 좋다. 일단 후반기 선발진 스타트를 끊은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기분 좋은 KBO 데뷔승을 거뒀다. 파노니는 지난 22일 롯데전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그는 앞선 7일 KT와의 홈경기를 통해 KBO에 첫선을 보였지만, 3회 2사에서 비가 쏟아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그리고 두 번째 등판 역시 비로.. 2022. 7. 25.
KIA 소크라테스 코뼈 골절·6연패, 악몽의 토요일 SSG 김광현 직구에 얼굴 강타 … 수술 불가피 헤드샷 퇴장에도 타격 불발 1-2, KT와 공동 4위 6연패와 소크라테스의 부상, ‘호랑이 군단’에게 악몽의 하루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지면서 6연패 늪에 빠졌다 . 이날 김광현의 공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던 소크라테스는 코뼈 골절상을 당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톱타자로 나온 박찬호가 1회 첫 타석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자신의 프로 데뷔 안타를 장식했던 김광현을 상대로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김선빈과 나성범이 각각 2루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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