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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소크라테스10

소크라테스 3점포 3안타에도, KIA 3-5패 LG 플럿코 상대 동점 홈런 기록, 시즌 3호포 전상현·장현식 실점 기록 필승조 대결서 패배 KIA 소크라테스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동점 스리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IA 소크라테스가 동점 스리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KIA 타이거즈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5패를 기록했다. 양현종이 3회 헤드샷 퇴장을 당했던 전날 계투진의 힘으로 10-1 승리를 거뒀던 KIA는 이날 경기에서는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KIA 션 놀린과 LG 아담 플럿코가 맞붙은 선발 대결, 두 선발이 홈런에 울고 웃었다. 놀린이 1회 1사에서 중전안타는 맞았지만 박해민의 도루 실패, 김현수.. 2022. 5. 14.
KIA 황대인 ‘타점 먹방’ 스리런 포함 6타점…한화전 13-2 대승 소크라테스 3안타 3타점 … 3연승 견인 한승혁 6이닝 2실점, 팀 12경기 연속 QS KIA 타이거즈의 황대인과 소크라테스가 9타점을 합작하면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 KIA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3-2 대승을 거뒀다. 전날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0-1 승리를 장식했던 KIA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어냈다. 화력쇼의 중심에는 7번 타자 황대인이 있었다. 전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황대인은 이날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뒤 첫 타석에서부터 스리런을 만드는 등 6타점의 활약을 했다. 선두타자 박동원의 몸에 맞는 볼로 시작된 2회초, ‘최고참’ 최형우가 기습 번트를 시도하면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소크라테스의 타석에서 유격수 하주석의.. 2022. 5. 6.
KIA 소크라테스 ‘한방’ 터졌다…김도영 첫 실전 5일 KT 연습경기서 솔로포 장식 ‘슈퍼루키’ 안타·호수비·연속실책도 ‘신입 호랑이’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실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는 5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중앙 담장을 때리는 선제 솔로포를 장식했다. 소크라테스는 이날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회 선두타자로 배제성을 상대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소크라테스는 2구째 높은 공을 잡아당겨 실전 첫 홈런을 장식했다.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실전에 돌입한 소크라테스의 첫 안타이자 홈런이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제2의 버나디나’를 기대하는 KIA 입장에서는 반가운 한방이 됐다. ‘슈퍼루키’ 김도영도 이날 첫 실전에 나서 눈길을 .. 2022. 3. 5.
KIA 새 외국인 투수 ‘워밍업’…놀린·로니 첫 라이브 피칭 놀린 “춥긴 했지만 만족스럽다” 로니 “최고 148㎞ 몸 상태 좋다” 소크라테스는 3타수 무안타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듀오가 2022시즌 준비를 위한 워밍업에 나섰다. KIA의 션 놀린과 로니 윌리엄스가 22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두 사람의 첫 라이브 피칭으로 시즌 개막에 맞춰 예정보다 1주일가량 늦춰 진행됐다. 로니와 놀린은 모두 15구씩 두 차례 총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또 KBO 심판의 콜을 들으면서 새 리그의 스트라이크존도 확인했다. 먼저 마운드에 올라 라이브 피칭을 시작한 놀린은 직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 직접 공을 던지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린 놀린은 다양한 폼을 가지고..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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