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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소크라테스10

KIA 소크라테스 “100% 쏟을 준비됐다” 5일 팀 합류, 2022시즌 채비 시작 “팀 적응 끝…팬·선수들 환대 감사” “환대에 감사하다.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새로운 리그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1월 20일 한국에 입국했던 소크라테스는 자가격리 등을 거쳐 지난 5일 팀에 합류했다.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이틀 만에 적응은 끝났다. 한국의 2월 추위도 괜찮다. 소크라테스는 “미시간 서부 쪽과 라스베가스 근교 등 이미 더 추운 곳에도 지내봤기 때문에 추위는 괜찮다”며 “팀에 합류하게 돼 기분이 좋다. 구단이 용품을 준비해줘서 집 안에서도 운동하면서 준비를 했다. 모든 선수가 친하게 대해줘서 빨리 적응했다. 가족같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합.. 2022. 2. 6.
KIA, 새 외국인 선수 외야수 브리토·투수 윌리엄스 영입 브리토, 도미니카 출신·ML 4시즌 뛴 중장거리형 타자 윌리엄스, 우완 정통파·최고 시속 155km의 젊은 투수 터커·다카하시 이어 투수 멩덴도 교체 가능성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다. KIA가 27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29)와 미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로니 윌리엄스(Ronnie Williams. 우투우타·25)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연봉 50만,옵션 30만)에 계약을 끝낸 브리토는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중장거리형 타자로 주력이 돋보인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수비력이 강점이고,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 4..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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