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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김도영15

부상에 쉬어가는 황대인,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영 황대인 허벅지 부상 말소 1루는 김석환·류지혁이 맡아 김도영 3루수 겸 9번타자 출장 “개막전 만큼이나 기대된다”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김도영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KIA가 14일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 수비 도중 타자주자 임지열과 충돌했던 황대인이 우측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닌만큼 황대인은 휴식을 취한 뒤 10일 후에 복귀할 전망이다. 또 전날 2-1의 접전 상황에서 4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2실점을 한 좌완 김정빈이 빠지고, 사이드암 서덕원이 등록됐다. 13일 경기 전 남은 시즌 ‘부상’이 최대 변수라고 강조했었던 김종국 감독은 “그렇게 부상 조심하라고 강조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부상자.. 2022. 9. 15.
KIA 김도영 “미친 선수, 나였으면” 수도권 9연전서 2승 7패 암담한 성적 속 눈길 끈 한방 “홈런 치고 뛰니 소름 돋아” “‘미친 선수’ 제가 되고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김도영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발톱을 세웠다. KIA는 수도권 9연전에서 2승 7패의 암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7연패에도 팬들을 웃게 한 장면은 있었다. 김도영의 프로 데뷔 홈런과 2호포가 그 장면이다. 김도영은 지난 1일 SSG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들어갔다가 5-5로 맞선 7회 첫 타석에서 담장을 넘겼다. 풀카운트에서 최민준의 7구 슬라이더를 밀어친 김도영은 156타석 만에 데뷔 홈런을 장식하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다. 그리고 지난 3일 다시 한번 김도영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3으로 뒤진 8회초 1스트라이크 3볼에서 서동민.. 2022. 7. 6.
위기의 KIA, KT와 ‘외나무 다리 결투’ ‘4위 싸움’ KT·한화와 홈 6연전 주전 부상 속 김도영 관심 집중 위기의 ‘호랑이 군단’이 외나무 다리에서 KT위즈를 만난다.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9연전을 끝내고 안방으로 복귀했다. KIA는 5일부터 KT를 만나고, 8일부터는 한화이글스를 상대하는 등 홈 6연전을 펼치게 된다. 역시 시선은 KT와의 주중 3연전에 쏠린다. 1주일 전 만해도 두 팀의 자리가 달랐다. KIA가 4경기 차 4위였고, KT가 5위에 위치 했었다. 하지만 KIA가 키움·SSG를 상대로 연달아 스윕패를 기록하는 등 7연패 늪에 빠진 사이, KT는 4연승을 내달렸다. KT가 1경기 차 앞선 4위가 됐고, KIA는 5위에서 올스타 브레이크에 앞서 전반기 막판 스퍼트에 나서게 됐다. ‘동병상련’의 두 팀이다. KIA와 KT는 올.. 2022. 7. 5.
‘슈퍼루키’ 김도영 프로 첫 홈런포 폭발 KIA, 삼성과 시범경기 7-4 승리 1회 선취득점·홈런 포함 멀티히트 ‘슈퍼루키’ 김도영이 프로 첫 홈런을 터트리면서 1군 엔트리 어필쇼를 펼쳤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4차전에서 7-4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차례 시범경기에서 특급 스피드와 타격 재능을 보여줬던 김도영이 세 번째 경기에서는 홈런포까지 날리며, “역시 슈퍼루키”라는 찬사를 받았다. 톱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은 1회 선취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이 초구에 반응한 공이 2루수 앞으로 향했다. 2루수 김상수의 스파이크가 그라운드에 걸리면서 송구를 하지 못했고, 그사이 김도영이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소크라테스의 3루 땅볼 때 2루로 향한 김도영은 나성범의 우전 안타 ..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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