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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쿄올림픽 金 사냥 나서는 광주·전남 국가대표 선수들 “목표는 올림픽 金” 우린 멈추지 않는다 광주·전남 선수들이 2021 도쿄올림픽을 향해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 코로나 사태로 지친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로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 당시 기보배(광주시청)가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은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광주·전남 선수 가운데 전웅태(광주시청)는 대한민국 근대5종의 새역사를 쓸 기대주로 꼽힌다. 그의 목표는 대한민국 근대5종 첫 메달이다. 이미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 ‘한국 선수 1호’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전웅.. 2021. 1. 3.
기보배·최미선·이승윤·주현정, 신궁들의 특급강의 “세계를 향해 쏴라” 광주여대서 강사로 재능 기부 경일대 등 타지역 대학도 참여 대학생들에게 꿈·도전정신 전파 지난 10일 광주여대에 광주를 대표하는 ‘신궁’들이 모였다. 이날 광주여대에서는 ‘세계를 향해 쏴라! 텐텐텐 양궁’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일대, 대구한의대, 루터대, 목포해양대, 안양대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호화 강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을 필두로 기보배(런던 올림픽 2관왕,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최미선·이승윤(이상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그리고 주현정(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 강사로 학생들 앞에 섰다.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한국 양궁대표팀에 선발돼 세계 1위를 차지한 ‘특급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기보배와 최.. 2020. 11. 12.
도쿄 올림픽을 향해 쏜다...광주 13명 태극궁사 도전 24∼29일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기보배·이승윤·안산·정시우 등 출전 ‘고교 3인방’ 이원주·유인선·탁해윤도 양궁 간판 순천시청 최미선 등 정조준 태극궁사들이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향해 다시 활시위를 당긴다. 내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첫 관문인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24∼29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대한양궁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내년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원칙대로 원점에서부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2차 선발전에선 여자부 102명, 남자부 101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선발전에 광주에서는 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기보배(광주시청), 이승윤(광주시양궁협회), 안산(광.. 2020. 10. 24.
안산·곽진영·최미선 태극마크 명중 … 광주여대 ‘경사 났네’ 4년 만에 양궁 국가대표 3명 배출 안산, 3년 연속…곽진영, 생애 첫 최미선, 2회 연속 올림픽 金 도전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산실인 광주여대가 올해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 광주여대는 지난 1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0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올해 입학한 안산이 배점합계 28점으로 3위, 지난해 졸업생 곽진영 (전북도청)이 26점으로 4위, 최미선(순천시청)이 13점으로 8위를 차지하며 남녀 각 8명씩 뽑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광주여대가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한 것은 2016년 기보배, 김소연, 최미선에 이어 두 번째다. 안산은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모교 선배인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순천시청)의 뒤를 이어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을 빛낼 스타로 떠올랐다. 안산은 지..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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