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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9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 ‘명가 재건’ 나선다 기보배·최민선·장유정·이보영에 상비군 출신 신예 이가영 합류 각종 대회 단체전 우승 목표 최승실 감독 “소통…원팀 만들 것”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이 ‘양궁 명가’ 재건에 나선다. 최승실 광주시청 감독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올해를 명가 부활의 원년으로 삼겠다”면서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청은 2021년 11월 최 감독이 부임한 이래 팀 재정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최근 계명대를 졸업한 이가영을 영입, 전력을 보강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전 국가대표 최민선의 경험과 신예 이가영의 패기를 아울러 강팀으로 도약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 감독은 “이가영의 최대 장점은 사대에서 흔들림 없는 과감함”이.. 2023. 1. 10.
광주발 ‘K-양궁’ 바람이 분다 광주KBS, 양궁 예능 ‘언니랑 쏠래?’ 31일 첫방송 김성은 감독·기보배 코치…안산·김제덕 특별출연 양궁은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고 효자 종목으로 꼽힌다. 특히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위업을 이뤘다. 세계를 놀라게 한 9연패 행진에는 대한민국 양궁 1호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초의 여자 금메달리스트인 서향순을 비롯해 기보배·최미선·안산으로 이어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신궁들이 있다.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 앞둔 만큼 광주는 명실상부한 ‘양궁 도시’다. ‘신궁’ 기보배와 특급 조련사인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이 광주의 양궁 열기를 잇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다. 광주 양궁의 핵심인 두 사람은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무대로 한 광주 KBS의 양궁 예능.. 2022. 8. 27.
2025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광주 개최 1985년 서울·2009년 울산 이어 16년 만의 국내 유치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가 확정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6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세계 양궁연맹(WA)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를 광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는 2025년 대회를 놓고 스페인 마드리드와 유치경쟁을 벌였다. 이번 결정으로 광주는 국내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세 번째 도시가 됐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며 국내에서는 1985년 서울, 2009년 울산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8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킨 광주는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9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부각하며 유치 활동에 나섰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을 배출.. 2021. 12. 6.
광주·전남 양궁 6명 국가대표 1차 관문 넘었다 순천시청 이은경 1위…안산·기보배·김민서도 2차 선발전 진출 남자 이승윤·이진용 통과…내년 3월 2~3차 선발전서 8명 압축 광주·전남 남녀 양궁 대표선수들이 국가대표 1차 관문을 수월하게 통과했다. 이은경(순천시청)이 1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은 14위로 1차 관문을 넘어섰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시청)는 15위, 김민서(광주여대)는 25위로 2차 선발전에 합류했다. 남자부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남구청)과 이진용(조선대)이 각각 9위와 20위에 올라 2차 선발전에 나선다. 이번 선발전은 내년 9월 개최되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등에 출전하기 위한 전초전이다. 1차 관문을 통과한 남녀 각 32명은 내년 3월 2∼..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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