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혁경5

KIA 고졸 루키 권혁경, 이의리와 ‘찰떡 배터리’ 꿈꾼다 7월 한승택·김민식 대신 덜컥 데뷔전…동기 이의리와 무실점 승리 합작 9월 두 번째 콜업 받았지만 출전 불발…10월 17일 두산전서 데뷔 안타 KIA 타이거즈의 ‘뜨거운 이름’ 권혁경이 이의리와의 ‘찰떡 배터리’를 꿈꾼다. 권혁경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에 데뷔한 고졸 신인이다. 2경기 출전 1안타에 그쳤지만 권혁경은 올 시즌 ‘뜨거운 이름’이 됐다. 7월 11일 KT와의 데뷔전부터 화제였다. 이날 포수 한승택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되면서 권혁경이 처음 1군에 콜업됐다. 그리고 김민식도 경기 시작을 앞두고 두산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KIA에 비상이 걸렸다. 2군 휴식일을 보내던 포수 이정훈이 급히 달려왔지만 몸을 풀 시간이 부족했고, 고졸 신인 포수가 선발로 덜컥 데뷔전을 치렀다. 권.. 2021. 10. 20.
‘호랑이 군단’ 희비 교차…권혁경 등 4명 엔트리 등록 최형우 득녀·이창진 부친상 유민상·이진영·이우성1군으로 ‘호랑이 군단’에 희비가 교차했다. KIA타이거즈는 1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이날 외야수 최형우와 이창진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 선수 모두 경조 휴가를 냈다. 최형우는 둘째 딸을 얻었고, 이창진은 부친상을 당했다. 반가운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이 동시에 전해진 이날 4명의 선수가 새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부상으로 포수 이정훈과 투수 이의리도 말소됐던 만큼 최형우, 이창진의 빈 자리까지 모두 4자리가 채워졌다. 내야수 유민상과 함께 외야수 이진영·이우성 그리고 포수 권혁경이 엔트리에 등록됐다.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권혁경이다. 권혁경은 지난 7월 11일 KT와의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고졸 루키.. 2021. 9. 15.
‘불 붙었는데’ 갑작스런 전반기 종료가 아쉬운 KIA 선수들 ‘고졸 루키’ 포수 권혁경 “이제 프로 데뷔 했는데” 3경기 연속 홈런 김호령 “이제 타격에 눈 떴는데” 부상에서 회복한 최형우 “명예회복은 후반기에” KIA 타이거즈에서 갑작스러운 리그 중단이 가장 아쉬울 선수는 누구일까? 7월 6연승을 달리던 ‘호랑이 군단’은 두산·NC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리그 중단’으로 아쉽게 질주를 멈췄다. ‘에이스’ 브룩스를 중심으로 마운드가 안정세로 접어들었고, 타선도 상승세를 탔던 만큼 KIA에는 아쉬운 결정이 됐다. 이번 결정이 가장 야속할 선수는 ‘고졸 루키’ 권혁경이다. 지난 11일 권혁경은 KBO리그 화제의 인물이 됐다. 팀 내 밀접접촉자 발생으로 포수 두 명이 동시에 빠지면서 고졸 포수 권혁경은 선발로 프로 데뷔전에 나섰다. 휴식날 밥을 먹다가 급히 1군으로 올.. 2021. 7. 15.
코로나 악재 날린 최형우 결승 투런, KIA 6연승 행진 ‘깜짝 데뷔’ 포수 권혁경 이의리와 ‘고졸루키’ 배터리 맹활약 한승택·김민식 엔트리 말소, 추가로 1명 밀접접촉자 분류 ‘호랑이 군단’이 코로나 악재를 뚫고 6연승을 달렸다. 팀의 최고참이자 4번 타자 최형우가 투런포를 날리며 ‘해결사’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 2-0 승리를 거두며, 6연승에 성공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갑작스럽게 프로데뷔전에 나선 포수 권혁경이 이의리와 ‘2022년생 배터리’로 좋은 호흡을 보이며 초반 기싸움을 벌여줬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최고참이 역할을 해줬다. 6월 22일 수원에서 맞붙었던 KIA 이의리와 KT 데스파이네가 장소를 바꿔 다시 맞대결에 나섰다. 앞선 대결에서는 데스파이네가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2021. 7.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