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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경6

코로나 악재 날린 최형우 결승 투런, KIA 6연승 행진 ‘깜짝 데뷔’ 포수 권혁경 이의리와 ‘고졸루키’ 배터리 맹활약 한승택·김민식 엔트리 말소, 추가로 1명 밀접접촉자 분류 ‘호랑이 군단’이 코로나 악재를 뚫고 6연승을 달렸다. 팀의 최고참이자 4번 타자 최형우가 투런포를 날리며 ‘해결사’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 2-0 승리를 거두며, 6연승에 성공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갑작스럽게 프로데뷔전에 나선 포수 권혁경이 이의리와 ‘2022년생 배터리’로 좋은 호흡을 보이며 초반 기싸움을 벌여줬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최고참이 역할을 해줬다. 6월 22일 수원에서 맞붙었던 KIA 이의리와 KT 데스파이네가 장소를 바꿔 다시 맞대결에 나섰다. 앞선 대결에서는 데스파이네가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2021. 7. 11.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 KIA, 고려대 투수 박건우 1라운드 지명 우완정통파·부드러운 투구폼 투수4·포수2·외야1 등 10명 선택 김기태 전 감독 아들 김건형 KT행 광주 동성고 프로선수 6명 배출 2021시즌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신인선수들이 결정됐다. KIA는 고려대 투수 박건우를 가장 먼저 호명했고,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은 KT선택을 받았다. 광주 동성고는 6명의 프로 선수를 동시에 배출했다. KBO 신인드래프트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지명회의에서 KIA는 박건우 등 투수 4명,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포수 2명 등 총 10명을 선택했다. 덕수고 출신의 박건우는 193cm·96kg의 다부진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148㎞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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