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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경쟁 ‘총성’ 울렸다 … 입지자 ‘얼굴 알리기 전쟁’ 광주·전남 민주당 권리당원 모집 마감…여론조사가 결정적 역할 중앙당 당직 요청·출판기념회…현 의원들도 유권자와 만남 늘려 광주·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을 위한 권리당원(경선 비율 50%) 모집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입지자들이 당락에 결정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일반여론조사(50%)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권리당원 모집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해 일부 지역구에서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후보간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민의 선택’을 겨냥한 ‘얼굴 알리기 전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 민주당 중앙당에 당직을 요청하는 입지자들이 늘고 있으며, 내년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서두르는 후보도 증가하고 있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2023. 8. 17.
“마무리” vs “역전발판”…민주당 대선 경선, 추석 앞 ‘호남대전’ 경선 주자 일제히 호남방문···이재명 “사실상 승부 마무리 짓겠다” 이낙연 “역전 발판 마련하겠다”···정세균·추미애·박용진·김두관 호남공략 나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를 비롯한 대선 주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치열한 ‘호남대첩’을 펼친다. 호남이 대선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이들은 호남 경선에 앞서 호남 표심을 미리 다지겠다는 의지로, 호남에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충청권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대세론’을 형성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구·경북(11일), 강원(12일) 순회 경선이 끝난 뒤 15∼16일, 18∼19일 나흘 간 호남 방문 일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남지역 공약도 오는 12일 또는 13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연휴.. 2021. 9. 8.
'어대낙' 전망 속 후발 주자 막판 지지 호소 민주 전대 D-1…당 지도부 자가 격리에 흥행 먹구름 이낙연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준비” 김부겸·박주민 “2차 재난지원금 신중 반응은 정확한 판단 아니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당권 주자들도 앞다퉈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극심한 ‘흥행 저조’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대거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행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 코로나 19 정국 속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당대회가 진행되다 보니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고, 이낙연 의원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 흥행에도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27일 각 후보진영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를 독려하며 언론 .. 2020. 8. 28.
“대의원 표심을 잡아라” 민주당 전대 주자들 공략 집중할 듯 한표 효과 권리당원 70~80배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직에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20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전국대의원 표심 잡기에 집중할 전망이다. 1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전국대의원의 한 표가 권리당원 70~80표가량의 효과를 지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8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권리당원을 직접 만날 수 없고, 각 지역의 대의원대회도 축소되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전국대의원 확보가 당대표 선거의 당락을 쥐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당권 주자들은 각 지역의 대의원대회 일정에 맞춰 지역 순회일정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전국대의원의 지지층을 넓히면서 공식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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