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5 “이석형 후보 경선 불·탈법 度 넘었다…검찰 고발” 민주 광산갑 이용빈 후보측 경선 결과 불복 재심 청구 선관위도 불법사무소 확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석형 후보가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했고, 이곳에서 일한 젊은이들의 임금도 체불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도 이와 관련한 혐의로 이석형 후보를 검찰에 고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허술한 경선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앞서 광산갑 선거구에서는 불·탈법 권리당원 모집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불법의 주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수사 의뢰도 하지 않은 채 경선 투표를 진행해 “표심이 왜곡됐다”는 지적도 받았다. 무엇보다도 이용빈 후보 측이 주장하는 이석형 후보 관련 불·탈법 건수가 8건에 달해 재선거 위험도 커지고 .. 2020. 3. 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