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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8

총선 끝…광주시, 국회의원선거 현수막 집중 단속나선다 자진철거 미이행 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불법현수막 특별정비 이후 60% 이상 감소 성과 광주시가 4·10총선 종료에 따라 시민의 안전 운행·보행 등을 위협하는 국회의원 선거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선거 현수막을 일제 정비한다. 광주시는 시·구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 교차로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선거 현수막을 모두 철거하고 있다. 선거 현수막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후 즉시 자진 철거해야 하는데도, 선거용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고 방치하는 사례가 상당수 있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특히 자진 철거하지 않은 후보자에게는 우선 계도 요청을 하고, 자진 철거를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 2024. 4. 14.
총선의 계절 … 인재 영입 경쟁 국힘, MZ·호남·여성에 중점 호남 무소속 단체장 영입 대상 민주, 과학·경제 전문가 찾기 민생 경제 회복·참신성 초점 친윤·친명 대거 입문 우려도 여야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 전쟁에 돌입했다. 여야 모두 심각한 ‘인재난’을 타개하기 위해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지만, ‘참신한 정치인 발굴’이라는 본래 취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6일 여야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다음달 초 1차 영입 인재 9~1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약자와의 동행, 미래에 대한 책임, 질서 있는 변화 등 세 가지 주제를 삼아 분야별 인재를 영입할 방침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에 MZ세대와 호남 출신, 여성 등을 배치해 2030 세대 고민과 극단적인 대치 해소, 여성 정책을 담아.. 2023. 11. 27.
코로나 민심 ‘거대 여당’ 선택했다 민주당, 단독 과반 넘어 역대급 승리 … 호남 28석 중 27석 휩쓸어 황교안 통합당 대표 사퇴 … 당선자 못 낸 민생당 최대 위기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의 과반 의석 확보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만이다. 이에 따라 집권 중반을 맞이한 문재인 정권은 안정적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고 검찰·사법개혁 등 현 정부가 추진해온 각종 개혁정책과 관련된 입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보진영의 승리로 차기 민주정부 재창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명실상부한 중간선거 성격의 이번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주창해 온 미래통합당은 연이은 참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황교안 당 대표가 이날 .. 2020. 4. 16.
116세 최고령 할머니 “투표할 수 있어 기뻐요” 광주·전남 총선 투표 이모저모 선택의 날인 15일, 광주·전남 투표소 1233곳에는 대한민국을 바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새벽부터 이어졌다. ◇ 손 맞잡고 투표소 찾은 노(老)부부 = 김복남(80) 할아버지와 정순임(75)할머니는 이날 오전 7시께 광주시 동구 지원1동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무려 5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는 “우리 동네 사람을 뽑아야지, 그래야 우리 동네가 발전 할 것 아니야”,“우리(동네) 사람보다 공평하고 성실하게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지”라고 했다. 출산을 2개월 가량 남겨뒀다는 임영종·양희정씨 부부도 서구 치평동 제3 투표소를 찾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줄 후보를 선택했다”고 했다..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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