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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8

'4·15 총선' 투표 이렇게 하세요 4·15 총선에 투표하려면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투표소에 가져가야 한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만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투표 마감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다면, 줄을 서있던 중에 투표 마감시각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를 마칠 수 있다. 신분증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신분.. 2020. 4. 14.
총선 당일 구름 끼고 포근…투표율 오를까 떨어질까 가장 쌀쌀한 15대때 투표율 최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날씨가 총선 향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대 총선 당일인 15일 광주·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수준을 보이다가 낮이 되면 17~22도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거 당일 이 같은 날씨와 투표율, 정당 득실과 관련해서는 속설이 분분하다. 날씨가 좋으면 투표율이 상승하고 날이 궂으면 유권자들이 외출을 꺼려 투표율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지만, 선거 당일 쾌청한 날씨를 보이면 투표율이 떨어진다는 반대 속설도 있다. 여가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나들이하러 가는 탓에 투표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미국에.. 2020. 4. 13.
“후보 얼굴 한 번 못 보고 투표할 판” [총선 D - 7]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면 선거운동 거의 못해 선거공보물 꼼꼼히 확인해야 4·15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 두기’ 탓에 후보자 얼굴과 공약 등도 모르고 투표를 해야 하는 ‘깜깜이’ 선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각 선거 캠프들도 후보자 알리기에 애를 먹고, 전통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선거 명당’도 한정돼 있다보니 경쟁 후보간 동선이 겹쳐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7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일 각 선거구별로 선거공보물을 발송해 6~7일 이 지역 각 가정에 배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모든 관심이 코로나19에 쏠려 다른 이슈가 전혀 관심을 끌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 2020. 4. 8.
신인 돌풍이냐 3선 관록이냐 청와대 출신·예산통 한판대결 광주 동남갑 윤영덕·장병완 양자구도 압축 윤 “민주세력 정권 재창출 기여” 장 “호남정치 품격 높이겠다” 사분오열 찢긴 조직 재결집 변수 산단 개발·백운광장 개선 이슈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예비후보와 현역 국회의원인 장병완 예비후보 간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동남갑에서는 빛그린 산단·송암산단 개발과 백운광장 일대 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선 특히 정치 신인인 윤 예비후보가 3선의 현역 국회의원인 장 예비후보의 관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윤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재선 구청장과 지역위원장을 지낸 최영호 예비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보폭을 넓히고 있고, 장 예비후보도 기존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4선 도전에..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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