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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31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관심 집중 민주당 집안 싸움 루머에도 김명수 의원 의장 추대 사전 합의7월5일 임시회서 결정될 듯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제비뽑기’까지 연출하는 촌극을 빚었던 제9대 광주 광산구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나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하고 해당 상임위원을 선임하는 등의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번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광산 갑 선거구 국회의원이 바뀌면서 다수당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 집안싸움이 예측되는 등 다양한 루머가 떠돌았다.낙선한 국회의원을 지지했던 구의원들 가운데 1명이 의장 후보로 출마한다는 설까지 나오는 등 치열한 .. 2024. 6. 20.
문체위 민형배·국토위 정준호…민주, 상임위 배정 광주·전남 22대 국회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윤곽이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회 1차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광주 8명·전남 10명은 17개 상임위 중 11곳에 고루 배치됐다. 광주 동남갑 정진욱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동남을 안도걸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서구갑 조인철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서구을 양부남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에 각각 배정됐다.북구갑 정준호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북구을 전진숙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광산갑 박균택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광주 유일 재선인 광산을 민형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치됐다.애초 민형배 의원은 국토위를, 정준호 의원은 정무위를 희망했으나 광주 군 공항 이전이나.. 2024. 6. 1.
지역 현안 외면? … 광주 당선자 국방위·문체위 지원 ‘0’ 22대 국회 상임위 배정 협의군공항 이전·문화전당 현안에도8명, 관련 없는 상임위 배정 희망인기 상임위 조정 과정 재배정 가능성광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한 국회 상임위원회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10 총선 당시 광주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후보들이 당선된 뒤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협의가 시작되자 소관 상임위 희망자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희망 상임위를 서로 겹치지 않게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경제신문 기자 등을 지낸 정진욱 동남갑 당선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안도걸 동남을 당선자는 기획재정위원회.. 2024. 5. 9.
104세 할아버지·19세 고교생 등 투표 열기 뜨거웠다 광주·전남 총선 투표 이모저모 새벽부터 투표장 발길 이어져 양금덕 할머니 휠체어 타고 한 표 6살 아들 대동 투표현장 보여주고 목발 짚고 언덕길 올라 한 표 행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광주·전남 투표소 1164곳에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일부 투표소 앞은 투표시작 전인 이른 새벽부터 유권자들이 몰려 줄까지 만들어졌고, 귀화한 고려인부터 고령 투표자까지 내 손으로 일꾼을 뽑기 위해 나섰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도 투표=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5)할머니는 휠체어를 타고 광주시 서구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상무 2동 2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양 할머니는 이날 좋지 않은 건강에도 요양병원에서 외출 신청을 하고 셋째 아들과 함께 투..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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