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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8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 이달부터 월 최대 30만원 지급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이달부터 개정된 기초연금법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선정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169만 원으로 14.2% 인상된다. 지난해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됐던 월 최대 30만 원 지급대상은 올해 소득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2020년 소득하위 70%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지급받던 수급자는 2021년 인상된 30만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5000원의 연금액이 오른 셈이다. 2021년 달라진 기초연금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 2021. 1. 27.
나주 혁신도시 직장인 평균 연봉 6360만원…서울 안 부럽다 부동산앱 ‘호갱노노’ 직장인 연봉 비교…광주 3470만원·전남 4000만원 17개 시·도 중 서울 4550만 최고…광주는 서구가 3650만원으로 최고 공기업이 몰린 나주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서울보다 높고, 광주에서는 동구 대인동 소재 기업들이 많은 연봉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부동산 정보앱 호갱노노가 최근 공개한 지역별 직장인 연봉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역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광주 3470만원·전남 4000만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각각 15번째와 6번째로 높다. 직장인 수는 광주 19만7192명·전남 31만913명으로 전국에서 각각 15번째, 8번째로 많다.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단연 서울(4550만원·근로자 수 363만3000명)으로, 광.. 2020. 11. 10.
광주·전남 기초연금 수급자 47만명…전체 수급자의 8.9% 광주 북구·전남 여수 많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전체 수급자의 8.9% 정도인 47만여 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기초연금 수급자는 광주 13만709명·전남 34만3307명 등 47만401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수급자 534만5728명의 8.9%를 차지하는 수치다. 65세 이상 인구 수 대비 수급자 비율은 광주·전남 지역 모두 전국 평균(66.6%)을 웃돌았다. 광주지역에서는 65세 이상 인구 수(19만5479명) 대비 66.9%에 달하는 인구가 기초연금을 받고 있었다. 북구 수급자가 4만21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산구 2만6420명 ▲서구 2만4741명 ▲남구 2만4265명 ▲동구 1만3170명 순으로 나타났다. .. 2020. 6. 14.
농촌인구 감소…국민연금 가입 2500명 줄어 지난해 광주·전남 농어민 가입자 5만6188명…2년 연속 ↓ 노령연금 수급자는 늘어…“보험료 지원제도 문턱 낮춰야” 청년층 등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영향으로 지난해 광주·전남 농어업인 국민연금 가입자가 전년보다 약 2500명 급감했다. 도시근로자에 비해 소득이 낮은 농어업인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보험료 지원제도를 상시화하고 청년 농업인의 가입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농어업인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광주 5222명·전남 5만966명 등 총 5만618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민연금에 가입한 광주·전남지역 농어업인은 전년 5만8652명(광주 5300명·전남 5만3352명) 보다 2464명(4.2%) 줄었다. 지난 2018년 가입자의 ..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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