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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1위21

“풍성해요” … 광주FC 9일 홈 폐막전 경남FC와 K리그2 43라운드 최다승 기록 경신·경품도 푸짐 엄지성 광주FC가 풍성한 홈 폐막전을 맞는다. 광주가 오는 9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와 K리그2 4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이자,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축제의 무대다. 4경기를 남겨두고 최단기간 우승을 확정했던 광주는 앞선 안산전 3-0승리, 대전전 2-2 무승부를 통해 역대 최다승점 기록을 ‘82’로 갈아치웠다. 하지만 광주의 질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는 홈폐막전에서 K리그2 최다승 기록 경신을 노린다. 기존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작성한 24승. 앞선 대전전 무승부로 광주는 올 시즌 24승 10무 4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는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경남을 넘어 .. 2022. 10. 9.
‘챔피언’ 광주FC, 안산전서 최다승점 경신…“최종 목표는 90점” 산드로·박한빈·두현석 골로 3-0 승리 승점 81, 경남 79점 경신 ‘새 기록’ ‘챔피언’ 광주FC가 K리그2의 역사가 된다. 광주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K리그2 41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4승 9무 4패(승점 81)가 된 광주는 K리그2 최다승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최다승은 타이다. 기존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작성한 24승·승점 79다. 광주는 지난 21일 2위 FC안양의 대전전 패배와 함께 4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40라운드 휴식기 팀이었던 광주는 우승 확정 후 첫 경기였던 안산전에서 역사에 도전했다. 후반기 광주의 질주를 이끈 산드로가 이번에도 주인공이었다. 전반 6분 두현석이 찍어 올린 공이 산드로에게 향했다.. 2022. 9. 27.
광주FC “내년에는 K리그1에서 만나요” K리그2 4경기 남기고 승점 15점 차 … 최단기간 압도적인 우승 이정효 감독 “팬 응원 큰 힘 … 1부서 단단히 버티는 팀 만들겠다” 누구도 ‘우승후보’로 주목하지 않았던 광주FC가 압도적인 질주로 우승 샴페인을 터트렸다. 광주는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 1층 클럽하우스에서 이정효 감독, 주장 안영규 등 선수단과 김성규 사무처장 등 사무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22시즌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열었다. 광주는 전날 2위 FC안양의 패배로 2022시즌 K리그2 우승팀이 됐다. 안양은 지난 21일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4경기를 남겨둔 광주가 승점 15점 차로 앞서있는 만큼 우승이 확정됐다. 올 시즌 K리그2 홈 최다연승(10연.. 2022. 9. 23.
광주FC, K리그1으로 돌아간다…안양 패배로 ‘조기 우승’ 확정 2019시즌 이어 두 번째 K리그2 정상 4경기 남겨 놓고 최단경기 우승 달성 광주FC가 1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간다. K리그2 2위 FC안양이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사냥에 실패한 안양의 승점은 63. 안양과 함께 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광주가 이미 승점 78점을 채운 만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광주의 우승이 확정됐다. 2019시즌에 이어 광주의 두 번째 우승이다. 광주는 역대 최다 잔여 경기 수 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했다. 앞서 2013시즌 상주상무 그리고 2019시즌 광주가 3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었다. 지난해 K리그1 최하위로 승강의 아픔을 겪었던 광주는 ‘초보 감독’ 이정효 감독의 용병술로 거침없는 질주를 ..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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