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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코로나1916

광주 성덕고 'n차 감염' 지속···여수 요양병원서 13명 확진 광주 성덕고 누적확진 24명·자가격리 1235명···광산구 89개 학교 원격수업 여수·고흥 중심 전남 확산세 불안···전국 하루 500명 대 곳곳 집단 감염 광주 성덕고 학생들의 집단 감염과 관련한 n차 확진이 이어지면서 1000명이 넘는 접촉자들이 자가격리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전남에서도 여수 요양병원 등 동부권을 중심으로 두자릿수 확진자가 연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성덕고 관련 2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1명, 제주 769 접촉 관련 1명, 감염경로 미확인 3명 등 모두 7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2492명을 기록했다. 앞서 8일에도 성덕고 관련 4명, 북구 소재 호프집 관련(격리 해제전) 1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2021. 5. 9.
광주, 호프집발 코로나 확산세 대학 기숙사·병원으로 n차 감염 관련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병원 확진자는 백신 접종 후 양성 광주에서 호프집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학 기숙사와 대형병원으로 번지면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남구 호프집 관련 확진자는 14명까지 늘었다. 지난 22일 호프집 방문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현재까지 143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6명이 자가 격리됐다. 확진자 중에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 병원 관계자(4명)가 포함돼 있어 해당 시설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들 시설은 일시 폐쇄됐으며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병원 관계자 중 3명은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 2021. 4. 26.
광주, 코로나 확산 심상찮다 5개 자치구 곳곳서 확진자 발생··· 유흥시설 영업제한 방역수칙 강화 광주시가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을 기록할 정도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일부 시설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시민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온라인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던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새로운 집단 감염으로 발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에 대해 방역 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감염특징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간 밀접접촉에 의한 산발적 감염과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 중복이 없는데도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다가 감염된 사람이 많다”면서 “특히.. 2021. 4. 25.
전국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광주는 감염원 다양 41일만에 400명대로 떨어져 광주, 요양시설·가족간 전파 “개인 방역수칙 더욱 철저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처럼 400명대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광주에선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존 요양시설발 집단 감염에 이어 가족간 전파도 잇따르면서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70명으로 늘었다. 3명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은 철물점 관련, 1명은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전국 확진자가 지난달 1일 이후 41일 만에 400명대(451명)로 떨어진 지난 10일에도 광주에서는 24명이 확진돼 비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은 지역이 됐다. 최근 광주에선 감염원..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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