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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제10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동네 찾아간다 유스퀘어광장·송정역시장 등서 10월 2일까지 5개구 분산 개최 '거리예술축제'는 문화전당권역서 지역 예술단체 작품 우선 배정 푸른길, 유스퀘어 광장, 1913 송정역시장, 비엔날레 광장, 쌍암공원, 양산호수공원…. 위에 열거한 장소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우리 동네 문화공간들이다. 동네 주민뿐 아니라 광주시민들이라면 한번쯤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광장과 공원, 시장 등을 찾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지만, 동네 문화공간은 여전히 낭만과 꿈, 젊음이 숨 쉬는 명소다. 문화예술의 에너지가 응결된, 지역의 문화가 교류되고 융합하는 의미있는 공간이다. 매년 거리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해온 광즈프린지페스티벌이 올해는 동네로 찾아간다. 일종의 ‘분산형 페스티벌.. 2021. 6. 30.
올해 광주 대형 미술축제 동시에 열린다 광주관광재단, ‘2021 비엔날레 여행의 해’ 지정 광주비엔날레, 2월 26일~5월 9일 디자인비엔날레, 9월 2일~10월 31일 올해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특별한 해다.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 19 영향을 받아 올 2월로 행사가 연기되면서 두 개의 대형 미술축제가 한 해에 치러지게 됐다. 메머드급 행사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새로운 예술 실험을 시도하는 두 축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올해를 ‘2021비엔날레 여행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 두 개의 대형 미술 축제-광주로 쏠리는 눈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월2..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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