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보고 양림동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대축제
제12회 굿모닝 양림 축제 16일부터 양림동 일원 근대문화유산 체험,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 정율성, 김현승 등 광주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터를 잡고 활동한 ‘양림동’은 광주 예술의 보고다. 양림동은 펭귄마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이 자리해 많은 이들에게 문화와 힐링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통 가옥인 이장우, 최승효 가옥을 비롯해 오웬기념각, 515갤러리 등 역사, 종교, 문화를 아우르는 광주의 유산을 품고 있는 ‘문화 허브’다. 광주시 남구문화원이 공연과 전시, 문학, 체험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인문학 축제 ‘제12회 굿모닝 양림’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먼저 근대문화유산 체험과 정크아트, 미술관 도슨트 투어 등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근대역사..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