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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공원15

‘선분양 전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속도 광주시, 사업자 ‘3대 이득’ 100% 환수 전제 협상…특혜 논란 원천 차단 타당성 검증·협상 등 거쳐 이익 환수 ·기부 채납액·분양가 등 결정 될 듯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의 마지막 퍼즐인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비공원 시설) 신축 사업이 기존 후분양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선분양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특히 특혜 시비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분양으로 생기는 민간 사업자의 이득을 모두 환수하는 것을 전제로 협상하겠다고 못박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민선 7기 때인) 2021년 11월 (후분양을 내용으로) 체결한 협약을 보면 선분양으로 (다시) 전환할 경우 감소하는 비용만큼 사업 규모 조정, 분양가 인하, 공원시설.. 2024. 1. 23.
광주 중앙공원1지구 기부채납액 역대 최대…8000억 넘길 듯 선분양 전환 확정시 최초 비용 5003억원에 3000억원 증액 사업 안정성·공공성 강화…시민 복지 증진·편의 위해 사용 광주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중앙공원 1지구’의 기부채납액이 8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민간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광주시가 확보한 내년 정부 예산(3조2446억원)의 25%에 해당할 정도로 큰 금액이다. 8일 (주)빛고을중앙공원개발에 따르면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아파트) 분양 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고, 분양가를 3.3㎡당 2574만원으로 책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광주시와 협의 중이다.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시설(아파트)은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2772가구(임대 408가구 포함) 규모다. 사업자측은 선분양 전환 계획 등이 예상대.. 2024. 1. 8.
대법원도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선정은 정당” ㈜빛고을중앙공원개발 최종 승소…롯데건설 시공사 지위 유지 진흙탕 소송전 일단락…주춤했던 공원 개발 사업도 속도 낼 듯 대법원이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앙공원 1지구 시공사 지위 확인 소송에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손을 들어줬다. 수년간 지리한 소송전 끝에 시공권 소송이 일단락이 되면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지난 14일 ㈜한양이 빛고을 SPC 등을 상대로 반소(맞소송)를 제기한 ‘시공사 지위 부존재 확인’의 상고심에서 한양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한양이 패소한 것이다. 한양측이 중앙 1지구 사업에서 시공권 독점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한양측에 시공사의 지위가 없다고 봤다. 중앙공원.. 2023. 12. 18.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임시주총 금지 가처분 기각 법원, 한양측 주장 수용 안해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임시주주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신청된 가처분이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다. 광주지법 민사21부(부장판사 조영범)는 19일 주식회사 한양과 케이앤지스틸이 중앙공원 1지구 특수목적법인(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빛고을)과 우빈산업을 상대로 각각 제기한 ‘주주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2건을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빛고을과 우빈산업은 20일 임시주총을 열어 롯데건설과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도급 공사 계약 승인건을 이사회에 위임할 예정이다. 자금 조달 PF대출 약정체결 등에 대한 결정여부도 위임할 계획이다. 한양은 빛고을의 임시주총 개최를 금지해 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했고, 우빈산업과 주식소유권을 두고 분쟁 중인 케이앤지스틸..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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