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2118 송혜교·서경덕, 이번엔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한글 안내서 기증 지난 7일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미술관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 즐길거리, 이용방법 등이 상세하게 소개됐으며, 각 층마다의 대표 전시물에 대한 소개가 안내도와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서 교수는 “미술관 근처에 요즘 뉴욕에서 핫한 장소인 윌리엄스버그 및 덤보 지역 등이 있어 미술관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람객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고,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는 한글의 존재유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들의 기증으로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은 2월 중순부터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한다. 한국인 관람객들은 티켓박스 앞에 꽂혀 있는 한국어 안내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안내서.. 2020. 2. 9. 이마트, 12일까지 30만팩 물량 ‘딸기 페스티벌’ ‘한단 딸기’ ‘구슬딸기’ ‘왕주먹딸기’…. 광주·전남 7곳 등 전국 이마트가 밸런타인데이(14일)을 앞두고 11종의 딸기 상품을 선보인다. 6일 아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한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이마트는 연중 최대 물량인 30만팩의 딸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각종 딸기(1㎏ 안팎)을 7980~1만900원에 선보인다. 산청장희·금실·죽향·킹스베리·담양·스마트팜 딸기 등 ‘국산의 힘 딸기’ 6종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1만19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딸기를 구매하면 ‘복음자리 딸기쨈’(380g)을 증정한다. 또 딸기와 일부 초콜릿을 함께 사면 초콜릿을 반값에 살 수 있다. 식빵과.. 2020. 2. 9. 한 푼이라도 더…저금리 시대 ‘짠테크’ 뜬다 하나은행, 연 5% 특판 적금…3일 간 136만명·4조원 모여 광주은행, 6%대 여행 적금 2만명 돌파 등 높은 금리 인기 저금리 시대에 한 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내세운 적금 상품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하나은행이 ‘5.01%’ 금리를 내세운 특판 적금에는 사흘 새 136만여 명이 가입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예금은행의 정기적금 가중평균금리(3~4년제·신규 취급액 기준)는 1.98%로, 지난해 9월(2.06%)을 끝으로 3개월 연속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연 2.0%도 받기 힘든 초저금리 시기에 연 5%대를 내세운 한정판 적금에는 140만명 가까이 몰리기도 했다. 하나은행이 기존 KEB하나은행에서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놓은 ‘하나 더 .. 2020. 2. 7. “효과적인 음주운전 단속 방안 없나요” 잇단 음주사고에 경찰 고민 경찰이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을 대신할 효과적 음주 단속 방안이 없어 안절부절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검문식 음주단속 중단 이후 관련 사고도 잇따르면서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 6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5일 하룻동안 발생한 3건의 음주 교통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경찰은 이날 면허 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0%의 상태로 광산구 쌍암동 성당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로 A(31)씨를 입건했고 혈중알코올 농도 0.16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광산구 월계동 첨단대우아파트 인근 도로에 세워진 25t 화물차를 들이 받은 B(43)씨도 같은 혐의로 조사중이다. 광산경찰은 또 6일 새벽 0.1.. 2020. 2. 7. 이전 1 ··· 502 503 504 505 506 507 508 ··· 530 다음 728x90 반응형